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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물

태웅태섭, 용  泰雄泰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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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8p  / 외전 13p (외전은 웹공개 예정없습니다... 너무 뇌절이라....) 


축전포함  94p, 무선제본 



태웅태섭 온리전에서 만나요~ 






특전엽서 



포드의 마음으로 티코의 글을 씁니다.. 가끔 그림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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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치팍치 쿵쿵치팍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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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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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 에이스(1/3) 

주장. 처음은 아플 거예요.

“코치님 손님 오셨어요.” 으응? 코치? 태섭은 이제 갓 변성기가 시작된 목소리에 장비를 정리하다 고개를 들었다. 아직은 코치 소리가 너무 낯설다. 모교인 중학교에서 은사였던 감독님의 권유로 코치 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한달 남짓. 말이 좋아 감독님 권유라고 감독님 입 밖으로 나왔을 뿐이지 사실은 태섭의 어려운 환경에 사정하게 된 거나 마찬가지다. 태섭은 세달 전쯤 현역으로 제대를 했다. 그동안 농구 선수로서 농구를 하며 군 생활을 보낼 수 있

 

주인장 피곤할때 망상 잘함 

오늘은 태웅태섭이다

주인장이 보려고 쓰는거에요 이번엔 쫌 달달하게 망상할래

 

[태웅태섭] 첫만남에, 단숨에 

사실상 첫대면부터 단숨에 호로로록 빨려들어가기 시작하지만 낯선 감정이라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를 지속하게 되는 태웅이.. 한동안 짝사랑으로 팔자에 없던 속앓이 하시겠습니다.. 첫대면에 태섭이가 한 생각은 '이만한 키가 두 명(배코)..(놀람)(신남)'  

[태웅태섭] 첫만남에,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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