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윽, 형, 혀엉, 잠시만," "呜呜,哥,哥哥,等等……"
"왜." "为什么。"
"깊, 깊어요. 잠만, 안 되는, 데."
"深,好深。等、等等,不、不行……"
괜찮아. 손에 해도 돼. 야살스러운 신음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만 방 안에 울린다. 대영은 문득 죽고 싶어진다.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왔지.
没关系。用手也可以。房间里只回荡着 yasal스러운的呻吟和肉体撞击的声音。金垈永突然想去死。怎么会变成这样。
"좋아하면서 왜 그러지." “喜欢的话为什么要这样。”
"윽, 읏, 형, 잠만, 혀엉, 제발..."
"呃,嗯… 哥,等等,哥哥… 拜托了…"
"이렇게 좋다고 울면서." "哭着说这么舒服啊。"
유우시가 대영의 허리를 꾹 누르며 실실 웃어댄다. 대영은 정말이지 베개에 얼굴을 박고 죽고 싶어졌다. 뭐부터 잘못 된 걸까. 서바이벌 첫 무대 때 형의 어깨를 밀치며 애드리브를 했을 때부터? 춤이 어려워서 새벽 시간 연습실을 찾아가 춤을 알려달라고 했을 때부터? 데뷔가 결정된 순간부터? 형이 내 침대에서 딸을 치는 걸 목격한 순간부터? 모르겠고 제일 죽고 싶은 건 진짜 미치듯이 좋아서 더 죽고 싶어졌다. 도어락 소리가 들렸다. 물기 어린 대영의 눈이 동그래졌다. 유우시의 입꼬리는 호선을 그리며 올라간다.
yushi 紧紧地按着金垈永的腰,吃吃地笑着。金垈永真想把脸埋进枕头里死了算了。到底是从哪里开始出错的呢?是从生存赛第一场舞台上推开哥哥的肩膀,即兴发挥的时候开始的吗?还是因为觉得舞蹈太难,凌晨跑到练习室求他教舞的时候?又或是从出道决定的那一刻开始?还是从目击到哥哥在自己床上打飞机的那一瞬间?不知道,最想死的是,现在真的舒服到要疯了,更想死了。门锁传来响声。金垈永湿润的眼睛睁大了。yushi 的嘴角划出一道弧线,向上扬起。
"대영 형. 대영 형." "垈永哥。垈永哥。"
문 밖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귀여운 동생이 대영을 불러대고 있다. 대영은 손으로 입을 막은 채 눈을 질끈 감는다. 여기서 새어나가면 둘다 퇴출이고 자시고 떠나서 저 아무 것도 모르는 순수한 내 동생 사쿠야가 이 말도 안 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지도 모른다. 유우시는 두렵지도 않은지 뿌리 끝까지 깊숙히 박아넣었다. 대영의 허리가 잘게 떨렸다. 윽, 형, 제발, 사쿠만 지나가면... 유우시는 그저 웃으며 손으로 대영의 입을 막는다. 대영보다 얇고 작은 손이다.
门外,什么都不知道的可爱弟弟 sakuya 正在呼唤着金垈永。金垈永用手捂住嘴,紧紧地闭上眼睛。如果在这里泄露出去,两个人别说退不退出了,说不定那个什么都不知道的纯真弟弟 sakuya 会目击到这不像话的光景。yushi 似乎一点也不害怕,深深地,一直插到根底。金垈永的腰细微地颤抖着。呃,哥,拜托了,只要 sakuya 过去就好… yushi 只是笑着,用手捂住了金垈永的嘴。比金垈永更纤细的手。
"대영 형, 안에 있어요?" "垈永哥,你在里面吗?"
"..."
"おかしいな、先に宿に行くって言ったのに···" "好奇怪啊,明明说要先去宿舍的···"
이윽고 혼잣말이 들리고 발걸음이 멀어진다. 다시 도어락 소리가 들려왔다. 막혀오던 숨을 내뱉은 대영의 얼굴이 눈물 범벅이 되었다. 유우시는 그저 거칠게 대영의 눈물을 닦아내고 다시 허리짓을 시작한다.
随即传来喃喃自语,脚步声也渐渐远去。再次响起了门锁的声音。金垈永吐出了憋闷的呼吸,脸上布满了泪水。yushi 只是粗暴地擦去金垈永的眼泪,再次开始了腰部的动作。
"형, 흐윽, 진짜 너무, 해요, 아!"
"哥,呜呜… 真的太过分了… 啊!"
"뭐가 너무해." "什么过分了?"
"몰라서 흐으, 물어요?" "不知道还,呜呜,问我?"
응. 단호하게 돌아오는 대답. 嗯。干脆利落地回答。
정말이지 죽고 싶다. 真的是想死了。
같은 팀 1살 형, 그것도 일본 남자한테 뒤가 뚫리다니.
竟然被同一个组合,大自己一岁的哥哥,还是个日本男人,给爆了菊。
평생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这是他这辈子都无法想象的事情。
가능을 가늠하지마세요 不要衡量可能性
물론 연습생 3개월 만에 초고속 데뷔를 이뤄낸 것도 갑자기 일본어를 술술 할 줄 알게 된 것도 언더아머 입다 쇼타 그룹으로 데뷔한 것도 상상하지 못 할 일이었지만, 그렇지만.
当然,练习生三个月就超高速出道,突然就能流利地说日语,穿着 Under Armour 就以肖塔组合出道,这些都是他无法想象的事情,但是,即便如此。
"대영." "垈永。"
"... 네." "… 是。"
"너 아까 봤지?" "你刚才看到了吧?"
"... 네." "… 是。"
"나 너 침대에서 했어." "我在你床上做的。"
"..." "…"
너가 꼴려서. 하루 아침에 까마득한 연습생 선배이자 저보다 손가락 하나는 작은 형에게 뒤가 뚫릴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하던 일이다. 처음에는 제 침대 위에서 똑똑히 대영의 눈을 바라보며 흔들어대는 그 손을 보고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했고, 그 다음에는 당당히 내뱉는 그 얼굴이 왠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 했고... 마지막으로는 진짜 욕구 불만이라 잠시 머리가 돌았어서 아무 말도 못 했다.
因为我被你迷住了。真没想到,有一天我会被一个练习生前辈、比我手指还细的哥哥打开后门。一开始,我震惊得说不出话,只能眼睁睁地看着他在我的床上,晃动着,直勾勾地盯着金垈永的眼睛。然后,我被他那理直气壮的表情吓得说不出话……最后,我真的是欲火焚身,脑子一时短路,什么也说不出来。
대영은 가끔 생각했다. 金垈永偶尔会想。
유우시 형이라면 가능..? 할 지도.
如果是 yushi 哥的话,说不定...可能可以?
그리고 지금 대영은 베개에 얼굴을 쳐박힌 채 생각한다.
此时,金垈永正把脸埋在枕头里思考着。
가능 이지랄하네. 还说什么可能,真是鬼扯。
가능? 이라는 말도 안 되는 허황된 가능성으로 뒤를 뚫렸다. 데뷔 준비를 하고 5명의 남자와 엉켜지내고 독립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퍼스널 스페이스 제로의 나날들을 보내며 욕구는 해소되지 못한 채 점점 쌓여갔다.
就因为“可能?”这种荒谬又虚幻的可能性,被人从后面贯穿了。 为了出道做准备,和五个男人纠缠在一起,过着毫无独立性、个人空间为零的每一天,欲望无法得到满足,反而越积越多。
"형 손목 되게 얇네요?" “哥,你的手腕好细啊?”
"너가 돼지인 거 아니야?" "你才是猪吧?"
"형 저 돼지는 아니거든요..." "哥,我可不是猪啊..."
문득 연습실 한 켠, 잠시 쉬는 타이밍에 대영은 유우시의 얇은 손목이 눈에 들어왔다. 한 손에 다 잡힐 것 같기도. ... 문득 그런 생각을 하다 대영의 눈이 커졌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그러다가 또 어느 날은 컴백 컨셉 포토를 찍는 날 유우시의 반바지를 보고 생각했다. ... 되게 얇네. 재앙의 시작이었다. 그러니까 그 순간에,
忽然,练习室一角,休息的间隙,金垈永的视线落在了 yushi 纤细的手腕上。好像一只手就能完全握住。……突然冒出这样的想法,金垈永瞪大了眼睛。我为什么会这么想?还有一次,在拍摄回归概念照那天,看到 yushi 的短裤,他又想……真薄啊。这就是灾难的开始。就在那一瞬间,
"너가 꼴려서 했다고." “我是因为想上你才做的。”
"... 네." "...嗯。"
"화낼 거야?" "要生气吗?"
... 아니요. 잔뜩 상기된 얼굴로 화낼 거냐고 묻는 유우시에게 아니라고 대답을 해버렸다. 유우시는 대영을 보더니 푸힛. 하고 웃었다. 어, 조금 가능할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不,不会的。" 我对着满脸涨红,问我会不会生气的 yushi,脱口而出说不会。yushi 看着金垈永,噗嗤一声笑了出来。“啊,也许稍微有可能呢...”我本来是这么想的。
"잠, 잠만, 제제제가 왜 여자 역할이에요?"
“等等,等等,为什么 jiejie 是演女人的角色啊?”
"왜 바텀이냐고?" “为什么我是下面的那个?”
"네, 뭐 그거요..." "内,就那个嘛..."
"내가 깔려준다고 한 적 있어?"
"我说过要让你压我吗?"
유우시는 당당하게 대영의 위에 올라탔다. 내가 언제 깔려준다고 했어 대영아. 왠지 푸힛하고 웃는 그 웃음이 소름이 돋았다. 만지지 마세요, 싫어요! 이게 무슨 성교육 현장도 아니고, 대영은 본능적으로 몸을 X자로 가린 채 고개를 돌리며 소리를 빽 질렀다. 아 귀 아파. 유우시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귀를 한 번 만지작 거리더니 단숨에 대영의 바지와 브리프를 벗겨버렸다. 형 지금 뭐 하는 거에요!
yushi 理所当然地骑到了金垈永的身上。“我什么时候说要被你压了,金垈永?”他那句带着“噗嗤”的笑声,让人直起鸡皮疙瘩。“不要碰我,我不要!”这又不是什么性教育现场,金垈永本能地用身体摆出 X 字防御姿势,扭过头,尖叫起来。“啊,耳朵疼。”yushi 面无表情地摸了摸耳朵,一下子就把金垈永的裤子和内裤都扒了下来。“哥你现在在做什么啊!”
"너 나 보고 꼴렸잖아." “你看着我,明明就硬了。”
"아니거든요?" "才不是呢?"
"내 다리 훔쳐보던 거 다 알아."
"我全都知道,你偷看我的腿。"
"아니 그건," "不是,那个……"
"일단 해보고 말해. 좋게 해줄 테니까."
"先试试再说。我会好好疼你的。"
그니까 그건 내가 깔릴지 모르기 전의 일이었는데. 대영은 멍청했다. 본인을 스캔하던 대영의 눈빛을 먼저 알아챈 건 유우시였다. 그런 본인을 잡아먹으려 했던 건 유우시인 줄도 모르고 혼자 가능을 따지다니. 유우시가 대영이 저항도 하기 전에 손으로 대영의 것을 잡았다. 하윽, 형! 물리적인 자극에 대영의 눈이 동그래졌다. 혀엉, 잠시만, 잠시만요! 대영의 외침에도 유우시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대영의 것을 흔들어댔다. 욕구불만으로 쌓여있던 것은 금세 터지듯 분출해댔고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익숙하지 않은 감각이 먼저 들어왔다.
所以说,那是在我还不知道自己可能会被上的事情之前。金垈永真是个傻瓜。yushi 先察觉到金垈永扫描他的眼神。这家伙都不知道是 yushi 想要吃掉他,居然还在独自盘算可能性。yushi 在金垈永反抗之前,就用手握住了金垈永的东西。“哈啊,哥!”因为这物理刺激,金垈永的眼睛瞪大了。“哥、哥,稍微、稍微等等啊!”即使金垈永这么喊叫,yushi 还是面无表情地摇晃着金垈永的东西。因为欲求不满而积攒的东西,立刻就像要爆发一样喷涌而出,那余韵还没消失,不熟悉的感觉就先进来了。
"형, 거기는 안 되는데," “哥,那里不行……”
"안 되는 게 어딨어."
“这有什么不行的。”
"윽, 잠만요 좀!" "唔,等等我!"
"기다려보라니까." "叫你等等啦。"
좋게 해준다고. 유우시는 금세 손을 넓혀갔고 어느새 눈 떠보니 대영은 엉엉 울며 유우시에게 안겨있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있나? 그니까 이럴 수가...
会好好对你的。yushi 很快就扩大了范围,不知不觉睁开眼,金垈永已经呜呜地哭着抱住了 yushi。怎么会这样?所以说怎么会……
"딴 생각하지 너." "你是不是在想别的?"
"헉, 형, 잠, 잠만, 저 진짜 안 돼요, 거기는!"
"헉,哥,等、等一下,我真的不行,那里!"
"대영아, 멤버들한테 니 이러고 있는 거 알게 해줘?"
"金垈永,要不要让成员们知道你现在这副样子?"
"아니, 흐윽, 형! 제발, 안 돼요, 읏."
"不要,呜呜,哥!拜托了,不要,嗯。"
だから集中しろって, 대영. 유우시의 하얀 얼굴에서 땀이 뚝 떨어졌다. 사정감을 느낀 대영이 허리를 비틀어댔다. 형, 잠만, 진짜 이상해요, 읏, 이상하다고! 힘으로 밀어내려했는데 척추까지 타고 흐르는 쾌감에 몸에 힘이 들어가지를 않았다. 형, 그만, 그만, 하아, やめてください, 형! 흐으, 윽! 그러니까 이렇게 무슨 일본 야동 마냥 굴려는 생각도 없었고 한국어를 해도 알아들어먹지를 않으니 일본어라도 하면 알아들어먹을까 싶어 한 건데,
所以才让你集中注意力啊,金垈永。yushi 白皙的脸上汗珠滴落。感受到快感的金垈永扭动着腰。哥,等等,真的好奇怪,嗯,好奇怪!想用力推开他,但快感顺着脊椎向上蔓延,全身都使不上力气。哥,停下,停下,哈啊,やめてください,哥!呜呜,呃!所以我也没想过会像看日本 AV 一样发展,而且就算我说韩语他也听不懂,想着说日语他是不是就能听懂了,才这么说的……
"... 좀 더 꼴리네?" "...更他妈让人兴奋了,嗯?"
"아 제발, 하윽, 흐으 형, 제발!"
"啊,求你,哈啊,呜呜,哥,求你!"
되려 유우시를 자극하는 꼴이 되버렸다. 유우시의 눈동자에 생기가 돌았다. 그게 더 무서웠다. 유우시는 대영의 허리를 붙잡고 미친 듯이 뿌리 끝까지 박아댔다. 대영아, 한 번만 더 해줘. やめてください、兄さん. 해봐. 응? 유우시는 그 푸힛, 하는 표정으로 대영의 엉망이 된 얼굴을 내려보며 대영의 스팟만 세게 자극했다. 정말이지 정신이 아득해져오고 죽고 싶었다. 그런데 자존심 상하게 정말 죽을 만큼 좋아서, 김대영은 그래서...
反倒像是刺激了 yushi。yushi 的眼眸里恢复了神采,这更让人害怕。yushi 紧紧抓住金垈永的腰,疯狂地、直捣深处地抽插着。“垈永啊,再给我一次。やめてください、兄さん(请不要这样,哥哥)。做给我看。嗯?”yushi 露出那种得意忘形的表情,居高临下地看着金垈永狼狈不堪的脸,狠狠地刺激着他的敏感点。真的,意识渐渐模糊,简直想去死。可是自尊心受伤的是,竟然好到真的想死,金垈永因此...
"やめてください、兄さん-" “住手,哥哥——”
"... 윽, 대영아..." “……呃,垈永啊……”
유우시와 함께 사정했다. 씨발... 야망가도 아니고 이게 뭐지? 19세 인생 제일 현타 오는 순간이었으나 제 위의 유우시도 이상했다. 그 말을 듣고 형은 왜 사정한 건데... ... 그게 더 죽고 싶었다. 내가 꼴려? 진짜로? 현실 세계에선 18n인 내가 사실은 175 일남의 바텀? 김대영도?
和 yushi 一起射了。 靠... 这他妈是什么? 19 岁的人生中最感到幻灭的瞬间,但 yuushi 也很奇怪。 听了那句话,哥你为什么也射了…… 真想死了。 我让你有感觉了? 真的? 在现实世界里是 18n 的我,实际上是 175 的普通男人,而且还是个 0? 金垈永也?
"... 대영아," “…金垈永,”
"... 네." "...嗯。"
"자주 해줬으면 조켄네..." “要是能经常做就好了……”
... 대영은 그러나 그 갈라진 목소리의 조켄네... 발음을 듣고 왠지 모르게 다시 슬금슬금 고개를 드는 제 것을 보며 생각했다.
...但金垈永听着那沙哑嗓音里带着浓浓爱意的“조켄네…”(真棒啊…)发音,不知为何,看着自己再次蠢蠢欲动抬头的欲望,心里暗骂一声。
쌍방으로 미쳐 돌았구나... 双方都疯得不轻啊…
8개의 댓글 8 条评论
이거 진짠데? 这玩意是真的?
존나가능이요......... 这他妈太可以了........
또르까지 총 세명 미쳐돌음 包括똘까지总共三个人,都疯了
하 진짜할말이없습니다너무좋아서.. 啊,真是无语了,太喜欢了……
사랑해요……. 我爱你……
맛있다 냠냠 근데 사쿠야가 머라한거에여..?
구매
오마이갓 윳댕 리얼물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