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실존인물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本故事纯属虚构 与现实人物及事件无关*

*개빻취 주의 / 노골적인 묘사 주의
*含极端暴力/露骨性描写 慎入*


리쿠가 엎어져 침을 흘리는 유우시의 등에 발을 얹었다.
陸将脸朝下趴着的勇志背上踩了一脚,后者嘴角还淌着涎水。

“이제부터 이자는 황궁의 공식 성노다. 누구든 필요할 때는 이자의 뒷구멍을 쓰도록.”
从今往后此人便是皇宫正式性奴。但凡有需要者,皆可享用他后穴。

황제의 명령에 신하들이 고개를 조아렸다. 검무를 추던 현장에서 알몸으로 끌려 나간 유우시는 황궁에 드나드는 이들의 성욕을 매일 처리해주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群臣俯首应和皇帝诏令。方才还在剑舞的勇志被赤身拖出,沦为每日处理宫闱众人性欲的器具。

“후욱, 후욱....”  呼...呼......

오시온이 벽을 짚은 유우시의 뒷구멍에 열심히 자지를 박았다. 전립선을 푹푹 때려대는 자지에 유우시가 눈을 홉뜨며 구멍을 조였다.
吴是温抵着墙猛操勇志后穴,龟头重重碾过前列腺时,勇志猛然翻起白眼缩紧肉穴。

“아힛...! 히이익!”  啊噫...!咿呀!

오시온이 뒤에서 골반을 단단히 붙잡고 속도를 올렸다.
吴是温从后方死死扣住他胯骨加快抽插。

“흐그읏...! 그마안...!”  呜嗯...!别、别那么深...!

전립선을 연속으로 얻어맞은 유우시가 눈물을 줄줄 흘리며 도망치려는 듯 의미없는 몸짓을 했다. 오시온이 입가에 비웃음을 걸쳤다.
前列腺被连续撞击的勇志眼泪直流,徒劳地扭动身体试图逃跑。吴是温嘴角挂着讥讽的冷笑。

“먼저 박아달라고 부탁한 게 누구더라. 이제와서 그만하라고?”
当初求着我插进来的是谁?现在喊停?

유우시가 이를 악물었다. 성노가 된 유우시에게는 매일 채워야 하는 손님의 할당량이 있었다. 하루에 5명을 받지 못하면 가랑이 사이에 회초리질이 떨어졌기 때문에, 유우시는 매일 자신의 뒤에 자지를 박아줄 손님을 찾아다녀야 했다.
勇志咬紧牙关。沦为性奴的他每天必须完成接客指标,若接待不足五人,胯间便会落下藤条。他不得不终日寻觅愿意操弄后穴的客人。

“흐욱...! 작작 좀 조여.”  呜嗯...!别夹那么紧...

오시온이 유우시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내리쳤다. 양물이 내벽 깊이 삽입된 상태에서 엉덩이를 맞자, 자지가 전립선에 세게 문질러지며 강렬한 쾌감이 배 속을 강타했다.
吴是温啪啪抽打着勇志的臀瓣。阳具深埋体内的状态下遭此击打,阴茎重重碾过前列腺,强烈的快感如电流般窜过腹腔。

“흐아앙...!”  哈啊...!

유우시가 뒷구멍으로 절정하며 높게 신음했다. 오시온 역시 강한 압력으로 자지를 빠는 내벽에 밀착하여 정액을 푸슈슛 싸주었다. 그러나 유우시의 자지에서는 나오는 것이 없었다. 남자를 받을 때마다 싸대면 체력이 떨어질 것을 염려하여, 황궁에서 요도를 가느다란 막대로 막아주었기 때문이다.
勇志后穴痉挛着攀上高潮,呻吟陡然拔高。吴是温亦被收缩的肠壁紧紧绞住,噗嗤噗嗤地射进浓精。但勇志的阴茎却滴精未出——为防接客时早泄耗损元气,皇宫早用细棒封住了他的尿道。

“흐잇...! 아흣.......”  咿...!啊......

분출 없이 마른 절정을 맞는 유우시의 눈이 눈물로 흐릿했다. 원수에게 엉덩이를 맞으며 가버렸다는 사실에 깊은 자괴감이 몰려들었다.
经历干性高潮的勇志泪眼朦胧,被仇敌抽打着屁股达到巅峰的耻辱感如潮水般涌来。

오시온이 투덜대며 자지를 꺼냈다.  吴是温抱怨着拔出阳具。

“손님이 가기도 전에 혼자 멋대로 가버리는 성노라니. 직업정신이 형편없어.”
“客人还没走就擅自离开的性工作者。职业精神差劲透了。”

“죄송합니다.”  “非常抱歉。”

유우시가 뒤로 돌아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었다. 자신의 구멍을 이용해준 손님의 자지를 깨끗하게 청소해드리기 위해서였다. 사정 후 늘어진 자지를 들어 한입에 담자 진득한 냄새가 훅 끼쳤다. 유우시가 조금 전의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잔여물이 남기 쉬운 귀두갓 부분을 혀로 세심하게 훑어내자 오시온이 만족스러운 신음을 냈다. 자지 청소를 끝내자 오시온이 옷을 정리하고 가려는 기색을 보였다.
勇志转过身低下头跪了下来,这是为了用自己后穴服务过的客人清理干净那根肉棒。他将射精后软垂的阳物含入口中,浓烈的腥膻味瞬间窜入鼻腔。为弥补刚才的失误,勇志虔诚地吮吸着阴茎,当舌尖细致扫过容易残留秽物的龟头冠时,吴是温发出满足的呻吟。清理完毕后,吴是温整理着衣物作势要走。

유우시가 황급히 그를 붙잡았다.
勇志慌忙抓住了他。

“구멍을 쓰셨으니,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既然用了我的穴...就请好好评价吧。

오시온이 귀찮다는 듯 손을 까딱거렸다.
吴是温不耐烦地摆了摆手。

엉덩이를 대라는 뜻이었다. 유우시는 아랫것을 부리는 듯한 손짓에 모멸감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내밀었다. 엉덩이 왼쪽에는 그날 사용한 사람의 숫자만큼 바를 정자가 완성되고 있었고, 엉덩이 오른쪽에는 사용한 자의 이름과 평가 점수가 상중하로 매겨져 있었다.
这是在命令他撅起屁股。得能勇志对这种如同使唤下人的手势感到屈辱,却不得不顺从地撅起臀部。左臀上正以使用人数为刻度形成精液柱状图,右臀则按上中下三等标注着使用者的姓名与评分。

“나보다 먼저 가버린 건 마음에 안 드는데. 하지만 자지 뒷처리는 나쁘지 않았으니....”
居然比我先到...真让人不爽。不过善后工作倒是做得不错....

오시온이 엉덩이에 中을 손수 적어주었다. 유우시가 원수의 발치에 무릎 꿇고 엎드려 감사 인사를 전했다.
吴是温亲手在他臀部写下了"中"字。得能勇志跪伏在仇敌脚边,俯首称谢。

“제 뒷구멍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感谢您使用我的后穴。”

“처음 봤을 때는 영 안하무인이더니, 이제 드디어 예의라는 게 생겼군.”
“第一次见时还像个目中无人的家伙,现在总算懂点礼貌了。”

유우시는 그가 떠날 때까지 고개를 땅에 박고 있었다.
勇志直到他离开前都一直低着头。

마음속 한구석에 비참함이 넘실거렸다.
心底某处翻涌着难以言喻的凄楚。

유우시가 처음부터 성노 생활에 순순히 임한 것은 아니었다.
得能勇志并非从一开始就甘愿沉溺于性爱游戏。

 

황제에게 사로잡혔으나 아직 반항기를 버리지 못했던 첫날.
被皇帝俘虏却仍未褪去叛逆期的第一天。

“천한 성노의 일을 하며 가문의 명예를 더럽힐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목을 가져가십시오.”
我绝不能做卑贱的性奴工作玷污家族名誉。您不如直接取我首级。

유우시가 옛 명문가의 자제답게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제법 위엄을 갖추어 말했다. 하루 동안 받아야 할 손님을 한 사람도 채우지 않고 내던진 말이었다. 그토록 공개적인 수치를 당한 후에도 기가 죽은 기색이 없었다. 유우시의 반항적인 눈빛을 보던 리쿠가 가벼운 미소를 머금었다.
得能勇志如同没落贵族子弟般僵硬地昂着头,说话时仍保持着威严气度。这是他将本该全天接客的预约悉数推拒后抛下的话。即便遭受如此公开的羞辱,他眼中也未见丝毫怯意。前田陸凝视着勇志那双反叛的眼睛,嘴角浮起若有似无的笑意。

“노예를 다룰 물건을 가져와라.”
“把调教奴隶的东西拿来。”

유우시가 움찔한 사이, 궁인이 부리나케 ‘노예를 다룰 물건’을 리쿠에게 건넸다. 황제의 손짓에 시위들의 억센 손이 유우시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就在勇志愣神的瞬间,宦官慌忙将"驯奴器具"递到陸手中。随着皇帝一个手势,侍卫们粗糙的大手立刻将勇志按倒在地,粗暴地剥去他的衣衫。

“이거 놔...!”  “放开这个...!”

유우시가 의미 없는 발버둥을 치는 사이, 시위들이 속옷까지 남김없이 벗겨냈다. 리쿠가 다가가자 시위들이 유우시의 사지를 단단히 붙잡았다.
在得能勇志徒劳挣扎之际,侍卫们连内衣都剥得干干净净。当前田陸走近时,侍卫们将勇志的四肢牢牢按住。

“뭘 하려고... 흐잇...!”  你想干什么...呜嗯...!

리쿠가 들고 있던 회초리가 유우시의 유두를 쿡 찔렀다.
前田陸手中的戒尺突然戳中勇志的乳头。

“반역자의 아들이 음인인 줄은 미처 몰랐었지. 벗은 몸을 보니 왜 몰랐는지 의아할 지경이군.”
没想到逆贼之子竟是个淫贱货色。看着这具裸体,倒要奇怪当初为何没看出来。

리쿠가 몸을 떠는 유우시를 놀리듯 회초리를 유두에 눌러 천천히 돌렸다. 전날 황제에게 농락당했던 유두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陆用教鞭抵住颤抖的勇志的乳头,像戏弄他一般缓缓转动。前一天被皇帝玩弄过的乳头传来难以忍受的淫靡快感。

“흐응...!”  “嗯呜...!”

유우시가 유두의 감각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젖힌 순간이었다. 회초리가 기습적으로 공중에 뜨더니 유우시의 가슴을 휙 내리쳤다.
就在勇志因乳首的刺激难耐地仰头瞬间,戒尺突然腾空而起,呼啸着抽打在他的胸膛上。

“흐갸앗...!”  “呜哇...!”

유우시가 고통으로 몸을 뒤틀었지만 시위들은 사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리쿠가 눈도 깜박하지 않고 유우시의 가슴을 짜악짜악 내리쳤다.
勇志痛苦地扭动着身体,但绳索丝毫没有松开他的四肢。陆连眼睛都不眨一下,对着勇志的胸膛狠狠捶打下去。

“흐아...! 그, 그만...! 흐익, 힉...!”
"哈啊...!别、别这样...!呃嗯,呜...!"

유두의 따가운 느낌이 가슴 전체로 퍼지며 유우시를 괴롭게 했다. 계속되는 회초리질에 가슴팍이 발갛게 물들며 유두가 더 빳빳하게 발기했다. 유우시가 통증을 느끼는지 쾌감을 느끼는지 구분하기 어려운 얼굴로 입을 벌려 축축한 소리를 흘렸다. 유우시의 신음에 어딘가 흥분 어린 기색이 섞이기 시작한 것을 느낀 리쿠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乳头的刺痛感蔓延至整个胸部,折磨着勇志。持续的鞭打下,胸口已泛红发烫,乳头更是硬挺地勃起着。勇志分不清是痛楚还是快感的脸庞微微仰起,从张开的唇间漏出湿润的喘息。陆察觉到他呻吟中混入某种兴奋的征兆,轻轻偏了偏头。

“아무리 음인이라도 젖을 맞으며 좋아하는 경우는 드문데, 정말 남창의 피라도 이어받은 것인가?”
"即便是阴人也很少会喜欢被乳汁淋湿,莫非真是遗传了男娼的血统?"

“누가 좋아했다고- 흐아앙...!”  “谁说喜欢你了——呜啊...!”

반박하려던 유우시가 가슴을 맞으며 축축한 신음을 내뱉었다. 리쿠가 재미있다는 듯 유두를 계속해서 내리쳤다.
得能勇志正想反驳,胸口却挨了一记,发出湿润的呻吟。前田陸像是觉得有趣般,持续揉捏着他的乳头。

“반역자의 아들에게 기껏 적성에 맞는 직함을 주었는데 기어코 거부할 셈이냐.”
给叛徒的儿子好不容易安排了个适合的职位,你竟敢拒绝?

“아흣...!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呃啊...!那种事...我是不会做的...!

유우시가 흥분으로 달아오른 얼굴로 외쳤다. 리쿠가 다시금 손짓하자 사지를 잡고 있던 시위들이 다리를 양옆으로 잡아당겼다. 순식간에 다리 사이를 그대로 보여주게 된 유우시가 치욕으로 헐떡거렸다.
勇志因兴奋而涨红着脸喊道。当前田陆再次示意时,抓住四肢的绳索将他的双腿向两侧拉开。瞬间被迫暴露双腿间的勇志,因羞耻而急促喘息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那就没办法了。

리쿠의 회초리가 훤히 드러난 보지 구멍 위를 직격했다.
前田陸的教鞭狠狠抽中那完全暴露的阴户穴口。

짜악-!  啪——!

“흐기익...!”  “呜嗯...!”

유우시의 눈앞에 번개가 쳤다. 다시 올라간 회초리가 이번에는 보지와 회음부를 동시에 내리쳤다.
得能勇志眼前闪过一道霹雳。再次扬起的藤条这次同时抽打在阴蒂和会阴上。

“흐야앗! 히익!”  “咿呀啊!呜噫!”

연약한 부분을 연타로 얻어맞으며 유우시가 흰자를 드러내고 헐떡였다. 회초리가 한번 타격할 때마다 입구가 벌름대며 엉덩이가 움찔움찔 튀었다. 리쿠가 봐주지 않고 회초리질을 계속했다. 횟수가 더해질 때마다 소리에 축축한 물기가 진하게 섞이며 바닥에 애액이 점점이 튀었다. 귓가를 파고드는 젖은 소리에 유우시가 얼굴을 수치로 벌겋게 물들였다. 눈앞이 번쩍거릴 정도로 아픈데 왜 음부가 젖어 드는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脆弱部位接连遭受暴击,勇志翻着白眼剧烈喘息。每记藤条抽下时穴口都会抽搐翕张,臀肉跟着一颤一颤地弹跳。前田陸毫不留情地持续挥动藤条。随着抽打次数增加,黏腻水声越来越混浊,地板上渐渐溅满点点爱液。听着钻入耳膜的湿黏声响,勇志整张脸羞得通红。明明痛得眼前发黑,下体却不受控制地渗出蜜液,这让他难以理解。

주위 모두의 시선이 자신의 다리 사이를 향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고역이었다.
最令人难以忍受的,莫过于周围所有人的视线都聚焦在自己双腿之间。

“아파...! 그만, 힛...!”  “好痛...!住手,啊...!”

“아프다면서 여긴 왜 세운 거지?”
“不是说疼吗,怎么还站在这儿?”

리쿠의 회초리가 유우시의 귀두 위를 톡톡 쳤다. 자지를 맞을까 봐 다리를 한껏 움츠렸으나 시위들의 억센 손아귀 탓에 효과는 없었다.
陆的鞭梢在勇志的龟头上轻轻弹了两下。他因害怕被抽打阴茎而竭力蜷缩双腿,但被壮汉们铁钳般的手掌牢牢制住,根本无济于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곳을 맞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어. 네 적성에 맞게 내려준 일을 계속 거부할 생각인가?”
“我再说一遍,很少有人会喜欢在这种地方挨打。你打算继续拒绝我为你量身安排的工作吗?”

“그건.... 저는.......”  “那个....我.......”

유우시가 망설이자 리쿠의 회초리가 다시 올라갔다. 회초리는 이번에는 잔인하게도 불알 위를 직격했다.
勇志正犹豫时,陸的戒尺再度扬起。这次尺子残忍地直击了他的睾丸。

“흐갸아앗!”  “呜哇啊!”

유우시의 몸이 자유로웠다면 그 자리에서 펄쩍 뛰어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시위들에게 사지를 결박당한 상태에서는 허리를 조금 들썩이는 것이 전부였다.
若勇志的身体能自由活动,此刻定会当场蹦跳起来。但被暴徒们捆住四肢的状态下,他只能微微扭动腰肢。

“어흑윽.... 흐읏.......”  “呃呜……嗯嗯……”

유우시가 반쯤 정신이 나가 입을 벌리고 흐느꼈다. 불알에서 시작된 찌릿한 전류가 단전으로 솟아올라 머리까지 태우며 지나간 듯했다. 눈물로 축축해진 얼굴 위로 콧물까지 흘러내렸다. 리쿠가 다시 불알을 조준하며 회초리를 들었을 때였다.
勇志半失神地张着嘴抽泣。从睾丸窜起的刺痛电流直冲丹田,又烧灼般窜上头顶。泪水浸湿的脸庞上还挂着鼻涕。前田陸再次瞄准他胯下的卵蛋举起鞭子时,黏稠的唾液正从勇志嘴角牵出银丝。

“잠깐...!”  “等一下...!”

유우시가 발악하듯 외쳤다.  勇志发出垂死挣扎般的嘶吼。

“합니다. 하겠습니다...!”  做。我要做...!

“무엇을?”  做什么?

리쿠가 미소를 걸친 얼굴로 손을 내렸다. 유우시가 코를 훌쩍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陆带着微笑放下了手。勇志抽了抽鼻子,用颤抖的声音说道。

“황궁의... 성노가 되겠습니다.”  “我将成为...皇室的性奴。”

 

그 후 유우시는 황궁에서 매일 뒷구멍을 벌려주며 할당량을 채워나갔다. 보지는 황제인 리쿠만이 쓸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돌리는 것은 뒷구멍만이었다. 자지를 받는 것 자체도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끔찍할 정도로 느껴버리는 점이 유우시를 더욱 힘들게 했다. 그렇다고 일을 게을리할 수도 없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날은 어김없이 아랫것들이 보는 앞에서 음부에 체벌이 떨어지는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之后,勇志在皇宫里每天靠张开后穴完成配额。由于只有身为皇帝的前田陸才能使用他的前穴,分配给其他人的只有后庭。光是承受阳具的插入就已经够吃力了,但每次交合时那种灭顶般的快感更让他备受煎熬。可他又不能懈怠工作——每当完不成配额的日子,必定要在下人们众目睽睽之下,遭受阴部被公开责罚的屈辱。

그러나 그중에서도 황궁 생활에서 제일 힘든 것은 역시.......
但在其中,宫廷生活最艰难的果然还是……

“무슨 생각을 하지?”  在想什么呢?

리쿠와 관계를 갖는 시간이었다.  这是和前田陸缠绵的时刻。

황제가 유우시의 위에서 느긋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皇帝在得能勇志身上慵懒地摆动腰肢。

‘부모의 원수에게 사로잡혀 보지를 대주는 상황이라니.’
‘居然沦落到向父母仇敌献上后穴的境地。’

유우시가 비참함에 몸서리쳤다. 자신이 이보다 더 한심해 보인 적이 없었다.
勇志因凄惨而浑身发抖。他从未显得比此刻更加可悲。

“하으...! 아무것도.... 흐응, 흣...!”
哈啊...!什么都...嗯呜,唔...!

남자의 맛을 한 번 보기 시작한 보지는 놀라울 정도로 황제와 상성이 잘 맞았다. 리쿠가 들어오면 헤 벌어지며 양물을 삼켰다가, 빠져나갈 때는 자지를 진득하게 휘감았다.
尝过男人滋味的肉穴与皇帝契合得惊人。每当陸插入时便饥渴地张合吞没阳物,抽离时又用湿黏软肉紧紧绞缠柱身。

“흐, 언제든 남자를 만족시키는 구멍이야.”
哼...这可是随时能让男人舒服的洞啊。

“후아앗...!”  “呜哇…!”

리쿠가 마음껏 양물을 박아댔다. 아무렇게나 박아도 보지는 리쿠의 것을 차지게 빨아주었다. 눈앞의 뾰족한 유두를 죽죽 잡아당기자 보지가 조이는 압력이 강해졌다.
陆肆意地抽插着阳物。无论他如何粗暴地顶弄,蜜穴都会贪婪地吞吃着陆的肉棒。当他揪住眼前挺立的乳尖狠狠拉扯时,甬道绞紧的力度骤然加剧。

“하읏, 히익...!“  哈啊...嗯...!

유우시가 눈물을 떨구며 몸을 떨었다. 리쿠가 그 눈물을 핥아내고 유우시의 입술을 쪽 빨았다.
勇志颤抖着落下泪珠。陸舔去那些泪水,又轻轻吮吸勇志的唇瓣。

”어떻게 이런 몸으로 양인들 사이에 숨어들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군. 설마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다면 너무 안일했어. 그런 점이 또 귀엽지만.“
用这副身体混在常人中间的想法真是有趣。若以为能瞒过我,未免太天真了。这种地方倒也可爱。

유우시는 음인치고 골격이 단단한 편이라 양인 사이에 섞여 있어도 쉽게 들키지 않았다. 집안사람들도 유우시를 양인 취급하며 키웠고 외부인들은 음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황제가 한눈에 알아차리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 것이다.
勇志虽是阴人,骨骼却比常人坚硬,即便混在阳人之中也不易被识破。家中长辈都将他当作阳人抚养,外人更无从知晓他实为阴人的秘密。正因如此,谁都没料到皇帝竟能一眼看穿。

잠시 망설이던 유우시가 입을 열었다.
得能勇志犹豫片刻后开口了。

”제가 반역자의, 흐으, 아들이라는 것을... 흐응, 흣, 알고도, 흐, 놀라지 않으셨던 건, 후읏...! 어떤, 연유입니까? 역시, 옆구리의 자상을, 후읏, 흐으... 보고, 알게 되신 겁니까?“
"您明明知道...嗯啊...我是叛徒的...呜...儿子...却...哈啊...毫不惊讶...是因为...什么缘故呢?果然...是看到...侧腹的...哈啊...嗯...伤痕...才...明白的吗?"

”아니. 베일을 쓴 모습을, 보자마자 알았지. 반역이 터지기 전부터 네 몸매를 눈여겨보고 있었으니.“
“不。你一披上那层薄纱,我就认出来了。早在叛乱爆发前,我就一直留意着你的身段。”

황제가 그렇게 말하며 보지의 깊숙한 곳까지 훅 들어왔다. 유우시는 약간 소름이 끼쳤다.
皇帝一边说着,一边猛地插到了最深处。勇志不由得打了个寒颤。

”아흣, 몸매를, 흣, 눈여겨보셨다는 건...?“
啊哈...原来您一直在,嗯...留意我的身材吗?

”전부터 너와 몸을 맞춰보고 싶었지만, 읏, 양인이라고 우기니 어찌할 수 없었지.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네가, 제 발로 걸어와 줬으니, 흐, 기쁜 일이 아니겠느냐. 이제 황궁의 전속 성노가 되어, 후우, 나를 벗어날 수 없으니 이보다 결말이 더 좋을 수는 없군.“
早就想和你身体交合...嗯...但你这贱民非要嘴硬。既然失踪多时的你主动送上门来...呵...岂不快哉?如今成了皇专属的性奴...呼...再也逃不出我掌心,这结局再好不过了。

황제가 부드럽게 추삽질하며 미소 지었다.
皇帝轻柔地抽插着,露出微笑。

유우시는 딛고 있던 바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찔한 감각을 느꼈다.
勇志感到一阵眩晕,仿佛脚下踩着的地面突然崩塌。

이유는 알 수 없었다.
原因无从知晓。

평생 황궁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단전을 불쾌하게 물들였다. 유우시의 눈물이 굴러떨어지자 리쿠가 다시 그것을 핥았다. 황제가 상성이 잘 맞는 보지에 자신을 깊숙하게 파묻고 상대를 끌어안았다.
终生无法逃离皇宫的不祥预感让丹田泛起令人不快的灼热。当勇志的泪珠滚落时,前田陸再次用舌尖将其卷走。皇帝将性器深深埋入与自己相性极佳的女阴深处,同时将对方紧紧搂入怀中。

”너는 이제 내 것이다.“
“你现在是我的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