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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선수룸 웡낫 冰球选手郑友荣






최산은 어깨도 넓고 호전적인 성격이라 몸빵용 선수일 것 같음. 끈기도 있고 성격도 좀 불 같아서 맨날 상대 선수랑 하키채 놓고 맞다이 뜰 것 같음. 정우영은 아이스하키 선수 치곤 몸집도 좀 작고 날렵해서 빈틈 보이면 스피드 있게 치고 나가서 득점 하는 그런 타입일 것 같음. 그래서 상대 선수들이랑 몸싸움 할 일도 별로 없고 본인도 웬만하면 안 부딪히려고 함. 근데 그런 정우영이 야마 돌아서 미친놈처럼 달려들 때가 있는데 그거 최산이 몸싸움에서 밀리거나 맞고 왔을 때임. 열정최산 웬만하면 몸싸움에서 안 밀리는데 가끔 외국선수나 피지컬 차이 심하게 나는 선수랑 붙으면 밀리기도 하고 뚜까맞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뒤에서 구경하던 정우영 바로 튀어나와서 미친놈처럼 후드려 팸. 째깐한 몸에서 그런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최산이 말릴 정도임.
崔伞肩膀宽阔,性格好斗,看起来像是个适合做防守的选手。他有毅力,性格也有点像火一样,总是会和对手放下冰球杆直接对打。郑友荣作为冰球选手,身材相对较小,动作敏捷,看到空隙就会迅速冲出去得分。所以他很少和对手发生身体冲突,自己也尽量避免碰撞。但是,当郑友荣发疯似地冲上去的时候,通常是因为崔伞在身体对抗中被压制或者被打了。热情的崔伞一般不会在身体对抗中落下风,但有时候遇到外国选手或者身体素质差距很大的选手时,会被压制甚至被打。这时候,正在后面观战的郑友荣会立刻冲出来,像疯子一样猛打对手。小小的身体里不知道哪来的力量,竟然毫不退缩,甚至需要崔伞来拉住他。


아무튼 그렇게 정우영이 대신 복수해주는 날이면 둘 다 머리 끝까지 흥분해선 경기 끝나고도 못 가라앉히고 끙끙댈 듯. 그럴때면 다른 팀원들 코치들 다 먼저 보내고 아무도 없는 선수룸에서 둘이 가벼운 애무나 대딸 같은 거 해주고 그럴 듯. 근데 웃긴 건 둘 다 그게 운동뽀이들의 끈끈한 우정이라고 착각함. 먼저 자각한 건 아무래도 정우영이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아무리 남자들의 우정에 환장하는 놈이라지만 최산한테 하는 행동은 도가 지나치거든. 근데 최산이 우정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깐 차마 자기는 사랑이라고 말 못하는거지.
无论如何,每当郑友荣替崔伞报仇的那天,两人都会兴奋到头顶,比赛结束后也无法平静下来,哼哼唧唧的。那时候,其他队员和教练们都会先走,两人在空无一人的选手房里进行一些轻微的爱抚或者手淫之类的事情。但搞笑的是,两人都误以为这是运动男孩之间的深厚友谊。最先意识到这一点的无疑是郑友荣。无论怎么想,他再怎么痴迷于男人之间的友谊,对崔伞的行为也太过分了。但因为崔伞坚信这是友谊,所以郑友荣也不敢说这是爱情。


그러다 최산이 좀 심하게 뚜까맞은 날 정우영 눈 돌아서 상대선수 기절할때까지 패서 퇴장 당하고 징계까지 받게 될 듯. 최산 자기 때문에 정우영이 경기도 못 뛰고 징계까지 받게 되니깐 너무 미안해서 빈 선수룸에서 정우영 붙들고 엉엉 울면서 왜 그랬냐고 물음. 그럼 정우영은 당연히 니 탓 아니라고 그냥 내가 열 받아서 그런거라고 달래줌. 그렇게 울고불고 달래주고 하다보면 분위기 야시꾸리 하게 흘러가고 평소랑 똑같이 서로 좆 잡고 대딸도 해주고 가볍게 뺨에 뽀뽀도 하게 되는데 정우영이 거기서 안 멈추고 최산 입술 잡아먹을 듯. 최산 눈 동그랗게 뜨면서 정우영 밀어내려고 안간힘 쓰는데 당연히 안 밀림. 오히려 최산 못 도망가게 뒷통수 휘어잡고 혀로 입천장 슬슬 긁어주면 파르르 떨면서 죽었던 좆 다시 벌떡 서있음. 계속 정우영이 혀로 입천장 살살 긁기도 하고 자기 혓바닥 쪽쪽 빨기도 하니깐 오싹오싹한 기분에 최산 금방 또 묽은 정액 싸버리겠지.


정우영 그제서야 최산 놓아주는데 이미 얼굴에 눈물콧물침 범벅 되어가지곤 몸 간헐적으로 움찔움찔 떠는 모습이 정우영 정신줄 놓게 하기엔 충분한거지. 정우영 조용한 목소리로 아 씨발 하고 욕 한 번 내뱉고 그대로 최산 좆에 자기 입 가져다 댐. 두 번이나 사정한 최산 당연히 화들짝 놀라서 정우영 머리통 잡는데 이미 늦음. 아까 입 안 가지고 놀던 정우영 혀가 자기 좆 머금고 빨아대는데 다시 안 서고 배기나. 완전 목구멍까지 넣었다가 빼기도 하고 귀두 끝만 살살 핥으면서 혀 끝으로 요도 부근 콕콕 찔러주면 하으으 자지러지는 소리 내면서 얼마 못 가서 세 번째 사정 함.  
郑友荣这才放开崔伞,但崔伞的脸上已经满是泪水和鼻涕,身体还在不时地抽搐,这让郑友荣几乎失去了理智。郑友荣低声骂了一句“啊,操”,然后直接把嘴凑到崔伞的阴茎上。崔伞已经射了两次,当然吓了一跳,抓住了郑友荣的头,但已经太晚了。郑友荣刚才在嘴里玩的舌头现在含住了他的阴茎,开始吮吸,怎么可能不再硬起来。郑友荣把阴茎完全放进喉咙里又拔出来,有时只轻轻舔舔龟头,用舌尖戳戳尿道附近,崔伞发出“哈啊啊”的呻吟声,不久后第三次射了出来。


짧은 시간에 세 번이나 사정한 최산 온 몸에 힘 다 빠져서 다리 오므릴 생각도 못하고 좆이랑 핑크색 구멍까지 훤히 보이는 자세로 거친 숨만 쌕쌕 내뱉음. 산이가 몽롱한 얼굴로 늘어져있는데 갑자기 정우영 검지 손가락 뒷구멍에 쑤욱 들어올 듯. 최산 깜짝 놀라서 상체 일으키는데 정우영이 자기 어깨에 산이 다리 한 쪽 올리고 뒷구멍에 중지 하나 더 밀어넣음. 졸지에 다시 바닥에 눕게 된 최산 불안한 마음에 위쪽에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정우영 유니폼 손에 꼬옥 쥐고 내려다보는데 그게 더 꼴리는거지.
短时间内射了三次的崔伞,全身无力,连合拢双腿的力气都没有,只能大口喘着粗气,露出他的阴茎和粉红色的洞口。伞一脸迷茫地瘫在那里,突然郑友荣的食指就插进了他的后穴。崔伞吓了一跳,立刻坐起身来,但郑友荣把他的腿搭在自己的肩膀上,又插进了一根中指。崔伞一下子又躺回了地上,心里不安地紧紧抓住上面随意脱下的郑友荣的制服,低头一看,这反而让他更兴奋了。


안달난 정우영 요령 없이 무작정 쑤시기만 하는데 최산 아프다고 엉엉 울면서 소리지름. 정우영 당황해서 등에 식은땀 흐르는데 어떻게든 최산이 이 첫경험을 좋게 추억했으면 좋겠는거야. 그래서 열심히 여기도 쑤셔보고 저기도 쑤셔보면서 최산 반응 살피는데 어느 순간 아파만 하던 산이가 흐응 하면서 비음 섞인 신음소리를 내는거임. 정우영 그거 안 놓치고 여기구나 하고 그 부분만 계속 쑤시면 손가락 꽉꽉 조이던 뒷구멍도 조금은 흐물거려짐. 적당히 풀어주고 손가락 쑥 빼는데 더 해달라는 듯이 빨간 내벽 쭈욱 딸려나옴. 마음 급해진 정우영 허겁지겁 자기 좆 잡고 뒷구멍에 밀어넣는데 아무리 풀어줬어도 처음인데 당연히 잘 안 들어감. 어거지로 귀두까진 밀어넣었는데 더 이상 안 들어가니깐 정우영 순간 울컥할 듯. 꽉 막혀서 안 뚫리고 철벽방어하는게 꼭 최산 같아서. 머리도 눈치 없는데 몸까지 눈치 없네? 열 받은 정우영 그대로 최산 젖꼭지 손으로 꽉 꼬집어 비틂.
安达的郑友荣没有技巧地乱戳,崔伞疼得哇哇大哭。郑友荣慌得背上冒冷汗,只希望崔伞能把这次初体验记得好一点。于是他努力地这里戳戳,那里戳戳,观察崔伞的反应。某一刻,一直喊疼的伞突然发出带着鼻音的呻吟。郑友荣抓住这个机会,认定是这里,继续戳那个地方,结果伞紧紧夹住他手指的后穴也稍微松开了一点。适当放松后,郑友荣把手指抽出来,红红的内壁像是还想要更多似的跟着出来了。心急的郑友荣急忙抓住自己的硬物,往后穴里塞,尽管已经放松了一些,但毕竟是第一次,当然不容易进去。勉强把龟头塞进去后,再也进不去了,郑友荣一瞬间有些想哭。被紧紧堵住,像是铁壁防守一样,简直就是崔伞的写照。脑子不灵光,身体也不灵光吗?火大的郑友荣直接用手紧紧捏住崔伞的乳头,狠狠地扭了一下。


꼬집힌 젖꼭지에 신경 쏠린 사이에 뒷구멍 힘이 좀 풀리자마자 바로 단번에 자지 처박아버림. 순간 배꼽 부근까지 뚫리는 느낌에 최산 벌벌 떨리는 손으로 자기 배 더듬더듬 만져보겠지. 비명도 못 지르고 울먹울먹한 얼굴로 자기 배 손톱으로 벅벅 긁어대는 산이 손에 깍지 껴서 잡곤 그대로 허리짓 하면서 퍽퍽 박아댐. 산이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깐 우영이 손 꼬옥 잡고 헐떡이겠지. 정우영은 그런 최산이 예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니깐 이마나 뺨에 계속 쪽쪽 버드키스 해줌. 산이는 그냥 이 상황 정우영이 낯설 뿐임. 내 친구 우영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나한테 왜 이러는지 알 길이 없음. 다만, 자기를 어루만지는 손길이나 눈빛이 다정함 그 자체이기 때문에 더욱 더 혼란스러운거지.
在被掐住乳头的瞬间,后面的力气一松,马上就被狠狠地插入了。瞬间感觉像是被贯穿到肚脐附近,崔伞颤抖着手摸索着自己的肚子。连尖叫都发不出来,只能带着哭腔,用指甲抓挠着自己的肚子。郑友荣握住他的手,十指相扣,然后继续用力地抽插。伞没有依靠,只能紧紧握住友荣的手,喘息着。郑友荣看着这样的崔伞,觉得他既漂亮又可爱,不停地在他的额头和脸颊上亲吻。伞只是觉得这个情景中的郑友荣很陌生。他不知道为什么他的朋友友荣会做到这种地步,不知道为什么要这样对他。只是,友荣抚摸他的手和眼神都充满了温柔,这让他更加困惑。


머리도 혼란스러운데 밑에서 자비없이 밀어붙이니깐 위 아래로 미치겠음. 더 이상 나올 것도 없는 눈물 또르르 흘리면서 우영아 우영아 애처롭게 이름 부르니깐 정우영 몸 부르르 떨더니 뒷구멍에 그대로 사정해버림. 갑자기 배 안에서 뜨끈하게 퍼지는 무언가에 최산 진저리 칠 듯. 정우영 천천히 자기 자지 빼내고 최산 뒷구멍 빤히 쳐다보는데 빨간 뒷구멍 몇 번 뻐끔거리더니 뽀얀 정액 주르륵 흘러나옴. 홀린듯이 그 장면 멍하니 보던 정우영 아직 사정 못해서 반쯤 서있는 최산 자지 덥석 잡더니 대딸해주듯이 위 아래로 탁탁 흔듦. 정우영 밀어낼 힘도 없고 손가락 하나 까딱 할 기력 없는 최산 그냥 무기력 하게 누워서 눈물만 또르르 흘리고 있음. 우영이는 또 그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손은 안 멈추겠지. 금방 벌떡 선 산이 자지에서 맑은 물 같은 정액 쪼르륵 튀어오르고 나서야 손 멈춰줄 듯. 
头脑已经混乱不堪,下面还毫不留情地猛攻,简直要疯了。眼泪已经流干了,但还是忍不住哭喊着“友荣啊,友荣啊”,悲切地呼唤着他的名字。郑友荣的身体颤抖了一下,然后就在伞的后穴里射了出来。突然感觉到肚子里有温热的东西扩散开来,崔伞不禁打了个寒颤。郑友荣慢慢地把自己的阴茎拔出来,盯着崔伞的后穴看,红肿的后穴张合了几下,白色的精液就流了出来。郑友荣像是被迷住了一样,呆呆地看着那一幕,还没射出来的他突然抓住了半勃起的崔伞的阴茎,像是手淫一样上下快速地套弄起来。崔伞已经没有力气推开他,连动一根手指的力气都没有,只能无力地躺着,眼泪不停地流。友荣则盯着他的脸,手却不停。很快,崔伞的阴茎猛地勃起,清澈的精液喷射出来,友荣这才停下了手。


대 자로 널부러져서 거친 숨 헐떡거리던 최산 금방 나른해져서 까무룩 잠 들겠지. 물론 일어났을 땐 정우영이 이미 샤워실에서 몸도 다 씻겨놓고 안에 든 정액도 다 긁어놔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일어날 듯. 일어나서도 뭔 일이 있었는지 어리둥절한 최산 기력 풀충전한 정우영 얼굴 보자마자 아까 있었던 일 생각나고 얼굴 화르륵 붙타오를 것 같음. 근데 아직도 최산은 우정으로 착각하고 정우영이 실수한 줄 알 것 같음. 덕분에 정우영 몇 달 더 구르고 나서야 최산이랑 썸이라도 탈 수 있을 듯. 
大字形躺着喘着粗气的崔伞,很快就会变得慵懒,昏昏欲睡。当然,当他醒来时,郑友荣已经在浴室里把他的身体洗干净了,里面的精液也都清理干净了,崔伞会以干净清爽的状态醒来。醒来后,崔伞对发生的事情感到困惑,但一看到精力充沛的郑友荣的脸,就会想起刚才发生的事情,脸会一下子烧起来。不过,崔伞仍然会误以为这是友情,认为郑友荣是失误了。多亏了这个,郑友荣可能还要再滚几个月,才能和崔伞有点暧昧的关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