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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진통 걸리고 싶어서 열심히 운동 해도 나오지 않았던 푸바오. 결국 강제 연행!
自然阵痛想要来却一直没有的普宝,最终被强制带走!

9월19일 출산 예정일 9 月 19 日预产期
9시 오전 진료에도 아기는 내려와 있지만 자궁문은 하나도 열리지 않아서 유도 분만 결정! 더 이상 기다 릴 수 는 없다
上午 9 点的检查中,虽然婴儿已经下来,但子宫口一个也没有打开,因此决定进行引产!不能再等待了

10시 10 点
드디어 핑크색 원피스 갈아입고 누우니깐 너무 설 렘. 드디어 만난다! 너무 떨리고 설렜는데 관장약 넣 자마자 1 분도 안되서 화장실로 뛰쳐감. 촉진제 맞고 남편이랑 넷플보고 웃고 떠듬. 너무 이지해서 별거 아니네 생각하면 옆에 있는 임산부들 신음 소리와 애 기 태어나는 소리 너무 잘 들려서 리틀빗 두려움.
终于换上粉色连衣裙躺下,心里好激动。终于要见面了!太紧张和兴奋了,刚打完催产药不到 1 分钟就冲去厕所。打了催产剂和老公一起看 Netflix,笑着聊天。觉得太简单了没什么大不了,但旁边孕妇的呻吟声和宝宝出生的声音听得很清楚,心里有点害怕。

2시 2 点
너무 평온함. 간호사분이 잠시만 오세요 뭐(?) 넣 어요 하면서 웃으면서 끌려감. 선생님이 따끔해요와 동시에 눈물 왈칵 개아픔. 너무 아퍼요T 너무 서럽
太平静了。护士小姐笑着说“请稍等,我要给你加点东西”,然后我被拉走了。老师说“会有点刺痛”,同时眼泪一下子涌了出来,真的很痛。太疼了 T 太委屈了。

게 울어서 간호사분이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심. 남편도 개당황. 분명 해밝게 나갔다가 눈물 뚝뚝 흘 리면서 돌아옴. 요상한 물주머니 차고 급 다운.
狗在叫,护士用怜悯的眼神看着。丈夫也很慌张。明明是阳光明媚地出去的,却流着泪回来了。奇怪的水袋挂着,突然就低落了。

6시 6 点
아무 소식이 없다. 이제 촉진제 끄고 보호자 대기실 병실로 올라감. 6인실인데 아무도 없음. 가만히 누워 있으니깐 아랫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함. 그래서 죽 도 시켰지만 배가 아프니 입맛 떨어짐. 엄마 도착해 서 계속 걸어야지 했지만 3분 7분 주기로 아픔이 오 락가락함.
没有任何消息。现在关闭促进剂,去护工候诊室的病房。是六人间,但没有人。静静躺着的时候,下腹开始慢慢疼起来。所以点了粥,但肚子疼,没什么胃口。妈妈到了,想着要继续走,但每 3 分钟到 7 分钟就会疼一次。
새벽눈 뜨니 새벽 2시. 凌晨醒来时是凌晨 2 点。
싸늘하게 개 아프다. 쭉 아픈게 아니라 고통이 나랑 밀땅함. 허리가 너무 아픔. 허리 아작나는 기분임. 진 짜 머리에서 걍 수술할껄 후회와 절망. 6시까지 버텨 보자. 눈물로 밤을 보냄
冷得像狗一样痛。不是一直痛,而是痛苦和我纠缠在一起。腰痛得厉害。感觉腰快要断了。真想在脑子里就动手术,后悔和绝望。试着撑到六点。用泪水度过夜晚。

임산부 대기실 내려옴. 아픔이 달라질 줄 알았지만 걍 아픔. 태동검사와 자궁수축검사함. 너무 힘들어 서 9 시 선생님 진료보시고 답이 없으면 바로 제왕할 생각. 아픔 와중에 굿모닝 관장함. 똥꼬에 힘이 없어 버티지도 못하고 튀쳐나감
孕妇候诊室下来。以为疼痛会有所不同,但只是疼痛。进行了胎动检查和宫缩检查。太痛苦了,9 点老师看诊,如果没有答案就打算直接剖腹。疼痛中做了早安灌肠。因为肛门没有力气,无法忍耐,直接喷了出来。

9시 9 点
구세주 선생님오심. 한번 보시더니 벌써 4cm열렸 네. 무통맞고 조금만 더 하면 되. 순간 당황. 오메 머 리 안 굴러감 걍 무통이라는 말에 혹해서 맞음. 무통 맞고 10 분뒤 말 할 힘이 생김. 남편은 오는 길이여 서 이제 무통 맞았으니깐 밥먹고 엄마랑 교대 하라 고 스케줄까지 짜줄 정신이 있음.
救世主老师来了。看了一下,已经开了 4 厘米。打了无痛,稍微再来一点就好了。瞬间慌了。哎呀,脑子不转了,光听到无痛这个词就心动了。打了无痛后,10 分钟后有了说话的力气。丈夫在路上,现在打了无痛,所以有精神安排吃饭和跟妈妈换班的日程。
삐용삐용 嘟嘟
갑분 태동검사에서 삐 소리와 함께 개아픔. 간호사 들 다 뛰쳐오고 의사선생님 급하게 내려오심. 8 cm 열렸어요. 애기가 갑자기 내려왔네. 산소호흡기 끼
突然在胎动检查时发出嘟嘟声,感到剧烈疼痛。护士们都跑过来,医生急忙赶下来。开了 8 厘米。宝宝突然下来了。戴上了氧气面罩。

고 애기 올려야되요. 과호흡 옴 정신차리라 하심. 정 신 나감 아퍼ㅇㅛㅜ 모든게 10 분 안 상황에서 이루어
高宝宝要抬起来。过度呼吸,叫你清醒。精神不集中,痛苦,所有事情在 10 分钟内完成。

짐. 行李。
+초산인데 자궁문이 갑자기 확 열려서 아기 내려오 면 내 아랫도리 다 터져서 응급이에요
+这是醋酸,子宫口突然大开,宝宝要下来了,我的下身都要炸开了,紧急情况
비오는 날 남편 걍 뛰어옴 이제 분만 준비해요. 자궁 수축이 일어날때 힘을 줘야함. 즉 내 고통이 맥시멀 일때 힘을 줘야함. 다리 잡고 걍 끝내줘 제발. 정신 나감. 이미 천장 하애짐. 달 별 오로라 다 보임. 소리 지르면 아기 산소 부족해서 소리도 못 지르게함. ㅈ 자 머리보여요 이동! 네? 이동이요? 휠체어 탈께요. 똥꼬멍 아파 디지고 정신 나갔는데 어떻게 일어나서 휠체어 앚아서 이동해서 다시 일어나서 분만 침대로 가요T.
下雨天,丈夫就这样跑过来了,现在准备分娩。子宫收缩时需要用力。也就是说,当我的痛苦达到最大时需要用力。抓住我的腿,求你快点结束吧。快要失去意识了。天花板已经模糊了。星星、月亮、极光都看得见。大喊的话,宝宝缺氧,连声音都发不出来。头出来了!移动!什么?要移动吗?我想坐轮椅。屁股疼得厉害,快要失去意识了,怎么起来坐轮椅,再移动,再起来去分娩床上。

12시 12 点
간호사분들이랑 또 열심히 연습하니깐 의사쌤 오심. 똑같이 다리잡고 고통 맥스일때 힘줌. 어깨에서 힘풀 고 마지막 한번 더. 배를 눌러주시는데 내 장기 터져
护士们又认真练习,医生来了。一样抓住腿,痛到极点时用力。肩膀放松,最后再来一次。按压肚子时,我的内脏要爆了。

요. 힘을 줄 때 쭉욱 줘야되서 숨도 못 쉼. 숨숼려 해 도 아냐 계속 힘 줘야되. 숨 머리 끝까지 막히고 죽어 요. 하면 왈칵 뭐가 쏘다져 나옴.
要用力的时候就得一直用力,连呼吸都不能喘。想要呼吸也不行,得一直用力。气息堵到头顶,快要窒息了。然后突然什么东西就喷出来了。

탯줄 (엄마 후기) 脐带(妈妈的反馈)
너무 고통스러워서 엄마가 탯줄 짜르러 들어온지도 몰랐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간호사가 그냥 엄마 데 리고 들어감. 일단 엄마 정신은 나갔다고 함. 탯줄 짜 를 때는 곱창 짜르는 기분이라고 함. 손 달달달 떨리 면서 짤랐다고 함. 짜르면 피가 철철 흐름. 당황. 푸 바오를 봤는데 애기가 너무 길어서 당황. 애기가 키 클 것 같다고 생각함
太痛苦了,以至于我都不知道妈妈什么时候进来剪脐带。在混乱的情况下,护士就把妈妈带了进来。听说妈妈当时神志不清。剪脐带的时候感觉像是在剪肠子。手抖得厉害,剪的时候流了很多血。很慌张。看到宝宝的时候,觉得宝宝太长了,感到惊讶。觉得宝宝可能会很高。
푸바오도 나올때 힘들었는지 오른쪽 눈 실핏줄 터져
普宝在出来的时候也很辛苦,右眼的血管破了

나오무

12시 5 분 12 点 5 分
5 시간 걸린것 같은데 5 분만에 낳음. 그래도 건강히 낳았다. 살았다. 아직 정신 나감. 배 누루시면서 찌꺼 기 빼주시는데 아픔. 아랫도리 바느질 하시는데 느낌 이 남. 실 주욱 탁탁. 약간 소름 돋음. 선생님 나가시 면서 나중에 또 봐요 네?
感觉像花了 5 个小时,但只用了 5 分钟就生下来了。还是健康地出生了。活下来了。还在迷糊中。老师在按我的肚子,帮我排出残留物,感觉很痛。下身缝合的时候有感觉。线一拉一拉的,有点起鸡皮疙瘩。老师您要走了,之后再见吧?

남편과 엄마 만남 丈夫和妈妈的见面

다시 휠체어 타고 복귖. 몸이 사시 나무 떨리듯 걍 떨림. 내 의지가 아니라 걍 떨림. 임산부 대기실에 누 워 있는데 사람들 신음소리가 고통스러워서 올라가 고 싶어도 아랫도리 확인해야 한다며 못 올라감. 피 가 흘러야되서 거즈 넣어 놨는데 거즈가 안젖음. 선 생님 다시 오셔서 거즈 다시 넣음. 뺄때 서커스 마냥 줄줄이 나옴. 아픔과 민망
再次坐上轮椅回到病房。身体像四季树一样颤抖,只是颤抖。这不是我的意志,只是颤抖。孕妇候诊室里有人躺着,听到人们的呻吟声痛苦得想上去,但因为要检查下身而无法上去。需要流血,所以放了纱布,但纱布没有湿。医生再次过来,重新放了纱布。拔出来时像马戏团一样一串串出来。痛苦和尴尬。
병실 이동 病房移动
다행히 좋은 방실로 들어가 넘 행복 했음. 여전히 링 거와 소변줄이 있어서 움직이기도 어딜 가기도 힘들 지만 우리 푸바오 보고 싶어요.
幸好进了一个好的病房,感到非常幸福。虽然仍然有环和尿管,所以行动和去哪里都很困难,但我想念我们的普宝。
깨끗히 씻고 만난 푸바오 너무 이쁘고 아직도 안 믿 김. 내 뱃속에 있었다니.
洁净地洗过后见到的福宝真漂亮,我还是不敢相信。她居然在我肚子里待过。
병원생활병원 2일차 医院生活医院第二天
자고 있으면 6시부터 간호사분들이 줄줄이 오심. 소 변줄 빼고 주사 맞고 정신도 안 깬 상태에서 궁데이 깜. 좀 자야지 하면 밥 먹어야됨. 밥 먹고 수유 연습 하고 마사지 받고 병원 생활 너무 바쁨
如果睡着的话,从 6 点开始护士们就会陆续来。除了尿管,打针的时候意识还没清醒就被叫醒了。想再睡一会儿的时候又得吃饭。吃完饭后要练习喂奶,还要按摩,住院生活真是太忙了。

첫수유 初次喂养

수유라고 하기도 민망함. 아직 아무것도 안나오지만 연습시간임. 신생아 안는 것 부터 어색함. 너무 작고 부러질것 같음. 처음 물면 기분이 묘함. 아픈데 오메 오메 걍 쪽쪽이 역할해줌.
哺乳说起来有点尴尬。虽然还什么都没出来,但这是练习时间。从抱新生儿开始就觉得很不习惯。太小了,感觉会折断。第一次咬的时候感觉很奇妙。虽然疼,但还是像个安抚奶嘴一样。
자연분만의 아픔을 예상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아픔. 뿌듯함과후회의 순간이 있었지만 왜 애기보면 풀린
自然分娩的疼痛是预料之中的,但比想象中更痛。虽然有过自豪和后悔的瞬间,但看到宝宝时一切都释然了。

다는 말에 공감함. 너무 이쁘고 짱구같은 볼살 귀여 움.
我非常赞同这句话。太可爱了,像小圆脸一样的肉肉真可爱。
사랑해 ^(@){ }^{\circ} 我爱你 ^(@){ }^{\c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