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리퀘로 받은 웡낫(ㅋㅊㄹ 1주차)입니다. (실제 글자수 약 8,300자)
- 这是通过付费请求收到的WongNot(KCHRL 第 1 周)。(实际字数约 8,300 字)

- 컨트보이물입니다.
- 控制男孩文




희열의 기원 喜悦的起源

어떨 때는 나의 노력에 부응할 결과가 오길 기대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그런 기대감이 과할 때의 이야기이자, 그런 기대감이 하나의 강박관념처럼 작용할 때의 이야기이다. 춤과 노래, 그리고 그 모두를 보여주는 무대에서 나는 얼마간의 그러한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고 이번 코첼라에서도 그 강박이 주는 쓰디쓴 맹독 같은 부담에 시달리고 있었다. 
有时候,期待自己的努力能得到相应的结果反而可能成为毒药。当然,这是指期望过高时的情况,也是指这种期望变成一种强迫观念时的情况。在舞蹈、歌唱以及展示这一切的舞台上,我曾经有过一段时间这样的强迫观念,在这次科切拉音乐节上,我也在遭受着这种强迫观念带来的苦涩毒药般的压力。


하지만 그러다가도 신기하게 그런 부담을 조금씩이나마 덜어주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최산이었다. 무대 위에서 거의 몸을 불태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에너지를 쏟아내는 녀석은 겉으로 보기엔 나와 같은 종류의 강박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녀석과 단 둘이 말해보면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춤추고 노래하는 거야. 에너지나 실력은 우리가 무대를 많이 한 만큼 원래 갖고 있는 거고, 무대 위에서는 항상 잘해야 한다고 쭉 되뇌이기 보다는 그냥 어떨 때는 정말,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내가 가진 모든 걸 보여주는 거야. 네가 부담감을 짐짝처럼 등에 메고 있는 것보다는 한 번쯤 눈 딱 감고, 몇 번 실수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걸 다 비워보는 거지. 행복도 열정도 시련도 불안도 전부 다. 실수는 누구나 하고, 잘하다가 틀리는 것도 누구나 하는 일이야. 네가 신이 아닌 이상 한두 번쯤 삐끗해도 괜찮으니까 너무 무언가를 기대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결과를 지켜봐. 그리고 노력했다는 걸 진심을 다해 보여준다면 언제나 네 앞에는 환호가 있을 거야. 내가 장담해. 나와 동갑인 것 답지 않게, 평소에는 채소가 싫다고 징징거리기 바빴던 녀석이 꽤 어른스럽게 조언을 해주며 내 어깨를 부드럽게 토닥였을 때, 나는 누군가가 내 속에서 불 한 줄기를 지른 것마냥 마음이 확 달아오른 나머지 녀석의 입술에 키스해버렸다. 녀석은 나를 거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나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였다. 코첼라를 하루 앞둔 날 밤, 우리는 그렇게 처음으로 몸을 섞었다. 
但是,神奇的是,有一个人能够稍微减轻这种压力,那就是崔伞。这个在舞台上几乎可以说是燃烧自己身体般倾注全部精力的家伙,表面上看起来似乎和我有着同样的强迫症,但实际上和他单独交谈后得出的结论是"他什么都不想"。就是不想任何事情,只是跳舞和唱歌。能量和实力是我们经过多次舞台表演积累下来的,与其在舞台上一直念叨着必须做好,不如有时候真的什么都不想,展现出我所拥有的一切。比起你背负着压力的包袱,不如试着闭上眼睛,以即使犯几次错误也没关系的心态,在舞台上把一切都倾倒出来。无论是幸福、热情、磨难还是不安,全部都倾倒出来。谁都会犯错,即使表现得很好也可能会出错。你又不是神,偶尔出点差错也没关系,所以不要对自己期望太高,就展现出你本来的样子,然后看结果如何。如果你真心诚意地展现出自己的努力,观众们总会为你欢呼的。我保证。这个平时只会因为不喜欢蔬菜而不停抱怨的同龄人,此刻却像个成熟的大人一样给我建议,轻轻拍着我的肩膀。那一刻,我感觉内心仿佛被点燃了一簇火焰,情不自禁地吻上了他的嘴唇。他没有拒绝我,反而自然地接受了我的唇舌。在科切拉音乐节前一天晚上,我们就这样第一次发生了关系。


남성기 대신 달려있는 녀석의 촉촉한 여성기를 쪽쪽 빨았을 때야 나는 나의 불안이 섞인 욕망을 받아줄 수 있는 상대를 찾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첫 코첼라 무대가 끝난 후에도 녀석과 내가 한 번 더 호텔방 안에서 서로의 체온을 맞댈 수 있기를 바랐고, 녀석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의 욕망을 알고 있다는 듯 무대 위에서 입었던 명품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나의 방으로 찾아왔다. 데뷔 초 때와 너무도 다르게 거대해진 근육질의 상체를 자켓으로만 덮은 채, 허리에 두 손을 얹고는 성큼성큼 다가오는 게 우스우면서도 귀여웠던 나머지 나는 곧장 녀석의 앞으로 다가가 나보다 조금 위에 있는 정수리를 쓰다듬었다. 고양이를 닮은 눈웃음을 빙긋 지은 녀석이 나 혼날 각오하고 입고 왔어, 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괜찮아, 나중에는 다 벗을 건데, 뭐. 그러자 녀석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 아래는 벗는데 위에는 입고 하고 싶어. 어리둥절해진 나는 왜냐고 묻자 녀석이 자신의 아래를 흘끗 내려다보고는 나와 다시 눈을 마주했다. 영이 네가…안에다 하면 되잖아.
当我吮吸那个家伙代替男性器官的湿润女性器官时,我才意识到我找到了能接受我带有不安的欲望的对象。所以,即使在第一次科切拉舞台结束后,我也希望那个家伙和我能再次在酒店房间里贴近彼此的体温。那个家伙似乎不用我说就知道我的欲望,穿着舞台上的名牌服装就来到了我的房间。与出道初期完全不同,他只用夹克遮盖着变得巨大的肌肉上身,双手放在腰上大步走来的样子既滑稽又可爱,我直接走到他面前,抚摸着比我稍高的头顶。那个家伙露出像猫一样的眼睛笑容,用撒娇的声音说:"我做好被骂的准备才穿着这身来的。"没关系,反正待会儿都要脱掉的。然后那个家伙说:"我想下面脱掉,上面穿着做。"我困惑地问为什么,那个家伙瞥了一眼自己的下身,然后又与我对视。"友荣,你...射在里面就行了。"


걱정이 된 나머지 혹시나 위험한 날은 아닌가 물었지만 녀석은 자기도 모른다고 했다. 여기 캘리포니아에 오기 전에 병원 가는 거 까먹었어. 근데 괜찮을 거야. 어떻게든 되겠지. 정말이지 무대 위에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모든 걸 비워낸다는 녀석다운 대답이었다. 임신해도 내가 책임지면 된단 소리야? 일부러 날선 느낌을 가장한 질문에 녀석은 아기처럼 도리질을 쳤다. 아니, 아니, 그건 아니고. 근데 나 병원에서 들은 건데 나 임신 잘 안 되는 케이스래. 그러니까……. 녀석은 말을 끝맺지 않은 채 나의 허리에 제 두꺼운 팔을 휘감더니 나와 배를 딱 맞추었다. 녀석의 단단한 복근이 위 아래로 조금씩 거칠게 움직이는 게 느껴지면서 녀석의 호흡 또한 야릇한 소리를 내며 내 귓가로 흘러들어왔다. 나 오늘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줘, 응? 나 힘들었단 말이야. 
我担心地问他是不是危险期,但他说自己也不知道。来加州之前忘记去医院了。不过应该没事的。总会有办法的。这确实是他的风格,在舞台上什么都不想,把一切都清空。你的意思是即使怀孕了你也会负责吗?对我故意装出尖锐语气的问题,他像个孩子一样摇头。不,不是那样的。但我在医院听说我是不容易怀孕的类型。所以……。他没说完,就用他粗壮的手臂环住我的腰,紧贴着我的肚子。我能感觉到他结实的腹肌上下轻微而粗糙地移动,他的呼吸也发出暧昧的声音,流入我的耳畔。今天就让我做想做的事吧,好吗?我很累了。


녀석이 힘들었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오히려 전날밤 내게 조언을 해주던 녀석이 힘든 경험을 했다니. 혹시나 나와 같은 걸 경험했던 건 아니었을까. 나는 오른손을 들어 사방으로 흐트러져버린 녀석의 뒷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아이를 달래는 기분 같아 어쩐지 좀 생경했다.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 그러자 녀석의 고개가 내 목 아래로 스르륵 파고 들어오더니 녀석이 내 쇄골 위로 정수리를 가볍게 비볐다. 모래바람도 너무 많이 부는데 라이브는 힘들고…그렇게 큰 축제를 간 건 처음이었으니까…사실 나도 잘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어……. 순간 목까지 울컥 차오르는 감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질 뻔했지만 겨우 감정이 올라오는 걸 꾹 내려앉힌 내가 녀석의 뒷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아래로 내려 자켓의 매끄러운 감각이 손 위에 새겨지도록 녀석의 등을 몇 번이고 쓸어내렸다. 하지만 그런 행위가 오래간 것은 아니었다. 녀석의 머리가 내 목 밑에서 나오더니 곧장 녀석이 키스를 해왔기 때문이었다. 혀를 섞기 위해 입술을 열려고 하는 움직임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나는 그 어색함마저도 귀엽다 생각하며 기꺼이 입을 열어주었다. 하읍, 하고 숨이 먹어들어가면서 츕, 츕, 하고 젖은 소리를 내며 말랑한 혀들이 섞였고 우리의 목 안에서부터 야한 울림이 퍼져나갔다. 으음, 읏, 흐, 음……. 나는 저도 모르게 오른팔로 녀석의 마른 허리를 꼭 감싸안으며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나의 아랫것을 녀석의 사타구니 사이에 비볐다. 그러자 녀석 또한 순식간에 달아오른 건지 통통한 남성기 위로 제 판판한 것을 비벼왔다. 간간이 나오는 신음이 공기 위에 점을 찍다가도 우리는 입술을 떼어냈고, 녀석은 하아, 하아, 하고 참았던 숨을 내몰아쉬면서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어내었다. 그리고 내 손이 녀석의 버클을 풀고 지퍼를 내리고 바짓단과 란제리 속옷 또한 함께 내리며 녀석의 매끈하고 부들부들한 음부를 드러내었다. 내가 먼저 할게. 힘들었다는 녀석을 위로하기 위해 건넨 말이었고 녀석은 다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응. 
那家伙说他很累。这是什么意思呢。反而是前一晚给我建议的他经历了艰难的事。也许他经历了和我一样的事情吗。我抬起右手,轻轻抚摸着他凌乱的后脑勺。感觉像是在安抚小孩,somehow 有点陌生。到底是什么让你这么累?这时,他的头慢慢钻进我的脖子下面,轻轻地蹭着我的锁骨。沙尘暴太大了,现场表演很累...第一次参加这么大的节日...其实我也因为想要做好而感到压力......瞬间,我感到喉咙哽咽,眼眶差点热了起来,但我勉强压下了涌上来的情绪,手从他的后脑勺滑下,在他光滑的夹克上来回抚摸。但这样的动作并没有持续太久。因为他的头从我的脖子下面抬起,直接吻了上来。想要伸舌头的动作有点笨拙,但我觉得这种笨拙也很可爱,欣然张开了嘴。呼吸声中,湿润的舌头交缠在一起,发出啧啧的声音,从我们的喉咙深处传出淫靡的回响。嗯,唔,呃,嗯......我不自觉地用右臂紧紧搂住他瘦削的腰,将开始膨胀的下体在他的胯间摩擦。他似乎也瞬间兴奋起来,将自己平坦的部位在我鼓胀的男性器官上摩擦。时不时发出的呻吟在空气中点缀着,我们分开了嘴唇,他喘着粗气,解开了自己的裤带。然后我的手解开他的皮带扣,拉下拉链,连同裤子和内裤一起拉下,露出他光滑柔软的私处。我先来吧。这是为了安慰说自己累了的他而说的话,他似乎都明白,点了点头。嗯。


슬그머니 액을 뱉으며 자신에게 다가올 자극을 기다리고 있던 음부는 꽤나 자기 고백적인 부위라 생각하며 나는 음부 앞에 얼굴을 댄 채 혀를 내밀곤 앙증맞게 위로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주름진 분홍색 클리토리스가 혀 끝에서 툭툭 작게 튀어오를수록 최산은 목에 핏대를 세운 채 고개를 뒤로 젖히며 흐으응, 하고 길게 신음을 질렀다. 흐응, 영아아, 으응, 아……. 누가 봐도 남성 호르몬이 넘치는 몸 사이에 자리한 예쁜 외음부. 그것을 마음대로 맛보고 있는 나. 설명할 수 없는 괴리감이 주는 깜찍함과 행복감에 머릿속이 절여질 것만 같아 당장이라도 내 것을 녀석의 안에 넣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저 추측에 불과하긴 하지만) 최산은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길 원하진 않는 듯 했다. 그래서 나는 좀 더 투명한 애액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요하게 음핵을 혀 끝으로 핥아올렸고, 검지 손가락을 질의 입구에 가져가 그 끝을 묽은 애액으로 적셨다. 흐아, 으응, 흐으, 아앙, 아……! 최산의 허리가 위로 활시위처럼 팽팽하게 올라가더니 기어이 녀석의 손이 내 머리칼을 붙잡았다. 으응, 아, 영아아, 아, 쌀, 쌀 것 같, 아, 흐응, 아! 앞서 말했듯, 최산의 색욕과 본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음부는 꽤나 자기 고백적인 부위이다. 아마 녀석의 신체를 통틀어서 가장 자기 고백적이지 않을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리하여 상대방의 음욕을 잡아당겨 세상에서 가장 음란하고 본능적인 행위를 하게 만드는 그런 부위. 나는 쌀 것 같다며 애원하는 최산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더 빠르게 음핵을 핥아올렸고 동시에 애액에 젖어 열리기 시작한 질 입구 속으로 검지 손가락을 잔박자로 쑤셔넣었다. 하으, 으흐응, 안, 안, 돼, 안 돼애, 아, 아앙, 아, 아!
悄悄地吐出唾液,等待着即将到来的刺激,我想着这个私密部位相当能反映自己的内心,便将脸贴近阴部,伸出舌头开始舔舐那可爱地凸起的阴蒂。每当舌尖轻触褶皱的粉色阴蒂时,崔伞就会仰起头,脖子上青筋暴起,发出长长的呻吟:"嗯啊...友荣啊...嗯...啊......"。任谁看都是充满男性荷尔蒙的身体,却有着如此美丽的外阴。而我正在肆意品尝着它。这种无法言喻的反差带来的可爱感和幸福感让我头晕目眩,恨不得立刻将自己的插入他的体内。然而(虽然只是猜测),崔伞似乎并不想太快进入正题。于是我继续执着地用舌尖舔弄着阴核,希望能让更多透明的爱液流出来,同时将食指伸向阴道入口,用指尖沾湿了稀薄的爱液。"啊...嗯...呜...啊啊...啊...!"崔伞的腰像拉满的弓一样高高弓起,终于忍不住用手抓住了我的头发。"嗯...啊...友荣啊...啊...要...要去了...啊...嗯...啊!"如前所述,崔伞那展现着色欲和本能的私密部位确实是相当能反映内心的地方。也许是他全身上下最能反映内心的部位了。它如实地展现着自己,勾起对方的欲望,引导人进行世上最淫乱和本能的行为。我无视崔伞说要去了的哀求,更快地舔弄着阴核,同时将沾满爱液的食指有节奏地插入已经开始变得湿润的阴道入口。"啊...嗯啊...不...不行...不行啊...啊...啊啊...啊...啊!"


어제부터 알게 된 거지만 최산이 한 번 음부에서 물을 뿜으면 그 양은 정말 많다. 거의 얼굴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덕분에 얼굴에 애액 샤워를 한 나는 끈적해진 얼굴을 손등으로 아무렇게나 닦아낸 다음, 입술 주변에 남아있던 애액마저도 혀로 핥아먹었다. 무대를 하고 와서 그런가, 오늘 더 맛있는 것 같은데. 속에서 멋대로 나오는 음담패설에 최산의 얼굴이 새빨개지는 게 보였다. 이젠 내가 할래. 최산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자 나는 걱정스럽다는 눈을 하면서도 일어선 채 내 바지와 속옷을 벗어내렸다. 끝까지 가게 하면 안 돼. 알았지? 자켓에 튀면 우리 다음부턴 협찬이고 뭐고 없어. 진지한 부탁이었는데도 최산은 알았다며 건성으로 대답했다. 어쩔 수 없다니까, 정말. 그렇게 녀석을 속으로 나무라면서도 나는 녀석의 커다란 입이 나의 성난 귀두부터 푸른 핏줄이 보이는 기둥까지 천천히 삼키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내 뜨겁고 축축하고 말캉말캉한 혀가 내 기둥에 달라붙더니 녀석의 고개가 내 시점에서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녀석은 남자의 것을 빨아본 경험이 적어 가끔보다 자주 녀석의 이에 기둥 표면이 스쳐 따끔따끔거리기도 했지만 나는 간신히 신음을 참아내며 녀석이 내 것을 정성스레 빠는 것을 계속 바라보았다. 한 번씩 혹시나 상처가 나는 건 아닌가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녀석의 입 안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기둥의 표면은 티없이 말끔했다. 서투르다지만 그래도 녀석의 정성이 아예 헛일은 아니라서 나는 슬슬 내 것이 더 크기를 늘려가며 귀두 끝에서 투명하고 끈적한 프리컴을 흘리는 걸 느꼈다. 하, 산아, 나 진짜…기분 좋은데…한 십 초만 있다가…넣으면 안 될까? 녀석이 내 것을 빨다말고 고개를 들어 나를 힐끔 보더니 냉큼 한 손을 들었다. 그리고는 귀두를 입에서 꺼낸 후 이렇게 말했다. 네가 이렇게 손들고 세어 봐. 뜬금없으면서도 유치했지만 동시에 역시나 귀엽고 깜찍해서 나는 피식 웃음을 흘리고는 왼손을 들었다. 자신이 하라는대로 내가 제스쳐를 취한 걸 본 최산이 행복한 고양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내 것을 입에 물었다. 녀석의 혀와 입천장이 내 기둥을 쓸어내린다. 하나. 최산의 혀가 귀두를 핥짝인다. 둘.  다시금 깊게 기둥을 입 속으로 넣으며 녀석이 아이스크림을 빨듯 성기를 쪽쪽 소리나게 빨아올린다. 셋. 입으로는 남성기를 애무하면서 비어있던 왼손으로는 자신의 음핵을 문지른다. 아, 넷…….
从昨天开始我就知道了,崔伞一旦从私处喷水,那量真的很多。几乎能覆盖整张脸。多亏如此,我的脸上淋了一场爱液浴,随后用手背随意擦拭了一下黏糊糊的脸,甚至还用舌头舔掉了嘴唇周围残留的爱液。是不是因为刚表演完?今天感觉更美味了。看到崔伞的脸因我脑海中不由自主冒出的淫秽话语而变得通红。现在轮到我了。崔伞跪坐在地上,我虽然眼神担忧,但还是站着脱下了裤子和内裤。不要让我射出来哦。明白吗?要是弄到外套上,以后我们就别想再有赞助了。尽管是认真的请求,崔伞还是敷衍地回答说知道了。真是没办法啊。我一边在心里责备他,一边看着他那张大嘴慢慢吞下我愤怒的龟头,直到能看到青筋的柱身。很快,温热湿润又柔软的舌头贴上了我的柱身,他的头在我的视线中上下移动起来。他给男人口交的经验不多,时不时会有牙齿刮到柱身表面,让我感到刺痛,但我还是强忍着呻吟,继续看着他认真地吮吸我的分身。我偶尔会担心会不会受伤,但幸运的是,每次从他口腔深处抽出时,柱身表面都完好无损。虽然技巧生疏,但他的用心并非全无成效,我感觉到自己的分身逐渐变大,龟头前端开始渗出透明粘稠的前列腺液。"啊,伞啊,我真的...感觉很好...再等十秒...可以插进去吗?"他一边吸着我的分身,一边抬头瞥了我一眼,然后迅速举起一只手。接着吐出龟头说道:"你这样举手数数看。"虽然突兀又幼稚,但同时又可爱得要命,我不禁笑了笑,举起左手。看到我按他说的做了,崔伞露出了像只幸福的猫咪般的微笑,又将我的分身含入口中。他的舌头和上颚摩擦着我的柱身。一。崔伞的舌头舔舐着龟头。二。他再次深深地将柱身含入口中,像舔冰激凌一样发出啧啧的吮吸声。三。一边用嘴爱抚着男性器官,空着的左手则揉搓着自己的阴蒂。啊,四......


나는 녀석의 턱을 들고는 아, 하고 벌어진 입에서 강제로 내 것을 쑥 빼냈다. 그리고는 녀석의 앞에 웅크리고 앉아 녀석의 겨드랑이에 두 팔을 집어넣고는 녀석을 일으켜세웠다. 그 과정에서 내 바지와 속옷을 발로 털어내 휙휙 벗겨낸 건 덤이었다. 간지럽다고 웃음을 터뜨리는 녀석을, 나는 온 힘을 다해 푹신한 침대 위에 눕혔다. 거의 부딪치다시피한 덕분에 녀석이 입은 자켓 뒷부분이 구겨질 것 같았지만 그건 코디가 펴면 그만이다. 녀석이 상체를 일으키자마자 자켓이 어깨 아래로 내려간 나머지 녀석은 걸친 건지 벗은 건지 알 수 없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어느 샌가 자신의 바지와 속옷도 바닥에 내팽겨쳐버린 녀석이 기꺼이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 아까 커닐링구스를 할 때 보았던 외음부의 붉고 깊은 곳이 마치 천국의 입구처럼 펼쳐졌다. 나는 녀석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무대 위에서는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나는 내가 무대 위에서의 강박을 버렸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녀석 앞에서는 그런 강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아니,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맞다. 지금 이 순간에 필요한 건 오로지 서로의 진심과 그 진심이 잔뜩 어려있는 욕망을 보여줌으로써 함께 하나의 일정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이다. 쫙 벌어져 있는 녀석의 사타구니 사이에 내 엉덩이를 집어넣으며 나는 말했다. 무대 위에서 이렇게 아무 생각도 없이 행동할 수 있다면 좋겠어. 정해진 것이 있는 것처럼 오로지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아무 생각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어. 녀석은 자켓을 위로 올리지 않은 채 거무스름하면서도 올록볼록한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잘 안 된다면 내가 도와줄게. 무엇을 뭘 어떻게 하든지 간에 도와줄게. 아니면 무대하기 전에 섹스하면 낫지 않을까? 장난스러운 마지막 말에 나는 한 손으로 녀석의 뺨을 감싸고는 그 움푹 들어간 볼을 엄지로 꾹 꼬집었다. 너무 대담한 소리는 하지 말고. 지금은 그냥 하고 싶은 거나 하자. 녀석이 우웅, 하고 콧소리가 잔뜩 들어간 소리를 내더니 자신의 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는 자신의 질 입구 앞으로 살짝 잡아당겼다. 이제 넣어줘, 영아.
我抬起他的下巴,从他张开的嘴里强行抽出我的东西。然后蹲在他面前,把双臂伸进他的腋下,将他扶起来。在这个过程中,我用脚踢掉了自己的裤子和内裤。当他因为痒而笑出声时,我用尽全力将他放倒在柔软的床上。由于几乎是撞上去的,他穿的外套后面可能会皱,但这只要造型师抚平就行了。他刚一抬起上身,外套就滑到了肩膀以下,看不清是穿着还是脱了。不知什么时候,他也把自己的裤子和内裤扔到了地上,主动张开了双腿。刚才舔阴时看到的外阴红润深处,此刻如同天堂的入口一般展开。我想起了他说过的话。在舞台上是不加思索地展示自己所有的一切。我不知道自己是否已经摆脱了舞台上的强迫感,但至少在他面前,我似乎不需要考虑那种强迫感。不,应该说是不需要考虑才对。此刻所需要的,只是通过展示彼此的真心和充满真心的欲望,共同迎来一个确定而幸福的结局。我将臀部挤进他大张的双腿之间,说道:要是能在舞台上像这样不加思索地行动就好了。如果能成为一个只为一个目标而毫无杂念地行动的人就好了。他没有把外套往上拉,完全露出黝黑而结实的肩膀,意味深长地笑了:如果做不到的话,我来帮你。无论做什么,怎么做,我都会帮你。或者在上台前做爱会不会好一点?听到他最后那句玩笑话,我用一只手捧住他的脸,用拇指使劲掐了一下他凹陷的脸颊。别说得太大胆了。现在就只做想做的事吧。他发出一声带着鼻音的"嗯",然后用手握住我的性器,轻轻拉向自己的阴道入口。现在进来吧,友荣。


원하는대로, 라는 짤막한 말만을 남긴 채 나는 녀석의 축축한 입구 속으로 내 것을 조심스럽게 집어넣기 시작했다. 성기의 굵직함에 맞추어 질 안이 넓어져가는 감각에 최산이 등골을 부르르 떨면서 다시 팽팽하게 허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아응, 영, 아아, 아흐, 응, 아, 읏……. 나는 내 허리께에 붙여진 녀석의 튼튼한 두 다리가 내 허리를 조여오는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내 두 불알 앞까지 기둥을 넣는 걸 멈추지 않았다. 기어이 녀석의 가장 깊으면서도 탱탱하고 뜨거운 곳에 도달했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더 무언가를 말할 여유도 없이 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날 만큼 내 것을 퍽, 퍽, 박아넣기 시작했다. 하앙, 아, 아하앙, 앙, 영, 영아, 아응, 흐, 으응, 응! 녀석은 침대 시트에 구김이 갈 정도로 그것을 꽉 잡은 채 앉은 자세에서 저도 모르게 허리를 마구 돌렸다. 그 바람에 성기가 돌려지고 비틀리는 것을 느낀 나는 이마에 혈관이 두드러지도록 절정감을 참아내면서 허릿짓에 더욱 속도를 내었다. 아, 산아, 너 빠는 건, 진짜…못하는데…허리는…왜 이렇게, 하, 잘, 하냐? 응? 엉덩이와 허벅지가 빨개지도록 살들이 찰기있게 부딪치는 가운데 최산은 목젖이 드러나도록 고개를 쭉 뒤로 젖히며 그거야아, 하고 흔들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흐으아, 나, 춤, 흐응, 엄청, 잘, 잘 추, 잖, 아아, 아앙, 아, 하앙, 아! 춤을 출 때마다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더 과장한 동작을 취하는 최산을 생각하다가도 나는 한쪽 입꼬리를 올린 채 장난스레 대꾸했다. 춤은, 너만, 잘 추는 게, 하, 아닌데요, 응? 자기야, 응? 그러니, 이렇게, 윽, 기분, 좋은 거 아냐? 응? 잘하니까? 친구였을 때도 최산이 습관적으로 말하던 자기야라는 호칭을 내가 역으로 말하니 왠지 지상에서 오 센치 정도는 붕 뜨는 기분이었다. 대꾸를 하는 와중에도 허릿짓은 멈추기는커녕 더 크고 더 굵직하게 안쪽으로 박아댄 나머지 최산은 거의 입술 사이로 침을 흘리며 으흐응, 으으응, 응, 하고 연신 콧소리 섞인 신음을 흘려대었다. 그리고 그에 맞추어 녀석의 음부에서도 팟, 팟, 얇은 물줄기가 튀어나와 나의 앞섶을 적셨고 나는 그나마 자켓이 아니라 내 몸에 녀석의 체액이 묻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다. 녀석의 상체를 보니 자켓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가 이젠 어깨 뿐만 아니라 튼실한 삼두근과 그 아래의 힘줄이 두드러지는 팔까지 보일 지경이었다. 아응, 영아아, 아, 영, 영아, 나, 으응, 가, 가, 갈 것 같, 아아, 아흐응, 응, 응, 흐응! 
按照你的意愿,我只留下这句简短的话,然后小心翼翼地开始将我的东西插入他湿润的入口。随着性器的粗壮,内壁逐渐扩张的感觉让崔伞不禁颤抖着脊背,再次紧绷着将腰部向上抬起。啊嗯,英,啊啊,啊呜,嗯,啊,唔……。我感受到他强壮的双腿紧贴在我的腰间,压迫感越来越强,但我并没有停止将我的柱体插入直到两个睾丸前。当我终于觉得到达了他最深处、最紧致而炽热的地方时,我甚至来不及说什么,就开始猛烈地抽插,发出响亮的肉体碰撞声。哈啊,啊,啊哈啊,啊,英,英啊,啊嗯,呜,嗯嗯,嗯!他紧紧抓住床单,以至于都起了褶皱,在坐姿中不自觉地疯狂扭动腰部。感受到性器被旋转和扭曲,我额头上的血管都凸显出来,忍耐着高潮的感觉,同时加快了腰部的动作。啊,伞啊,你吸的,真的…不行啊…但腰…为什么,哈,这么,厉害?嗯?在臀部和大腿都变红的激烈碰撞中,崔伞仰起头,喉结暴露,用颤抖的声音继续说道:呜啊,我,跳舞,呜嗯,超,超级,厉,厉害,对,啊啊,啊啊,啊,哈啊,啊!想起每次跳舞时比其他成员动作稍微夸张一些的崔伞,我嘴角上扬,开玩笑地回应道:跳舞,不是,只有你,哈,跳得好,嗯?宝贝,嗯?所以,这样,唔,感觉,很好吧?嗯?因为做得好?当我反过来用"宝贝"这个称呼时,感觉自己仿佛从地面上飘起了五厘米。即使在回应的同时,我的腰部动作不仅没有停止,反而更加用力地深入,以至于崔伞几乎从嘴角流出唾液,不断发出呜呜嗯,嗯嗯嗯,嗯的鼻音混合的呻吟。与此同时,他的下体也啪啪地喷出细细的水流,沾湿了我的前襟,我瞬间庆幸沾到我身上的是他的体液而不是夹克。看着他的上半身,夹克已经完全滑落,不仅露出了肩膀,还能看到结实的三头肌和下面凸显的肌腱。啊嗯,英啊啊,啊,英,英啊,我,嗯嗯,要,要,要去了,啊啊,啊呜嗯,嗯,嗯,呜嗯!


갈 것 같다는 최산의 말에 온 몸이 뒤흔들릴만큼 자극당해버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이성이 무엇이었는지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허리를 돌리는 그와 마찬가지로 나 또한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절정감에 이르기 위해 좀 더 거세게 추삽질을 했고, 정신없이 좋다는 말과 앙큼한 신음을 내뱉던 최산은 내 귀두가 둥그스름한 경부를 쾅 찧어버리자 아아앙! 하고 크게 교성을 지르며 굵직한 물줄기를 교합부에서 뿜어내었다. 배뇨를 하는 것처럼 뿜어져나온 투명한 체액은 나의 허벅지 안쪽 근육은 물론이거니와 청결했던 침대 시트까지 몽땅 적실 정도로 양이 많았다. 경부가 귀두와 맞물리고 그와 동시에 질 안쪽의 살들이 내 것을 꽉 조여오자 나 또한 참아왔던 흥분감을 본능적으로 방출하며 그의 안에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냈다. 큭, 하고 내뱉어진 나의 낮은 신음 위로 최산의 거친 호흡소리가 하아, 하아, 하고 베일처럼 덮였다. 나는 힘이 빠진 채 침대 위에 누우려고 하는 녀석의 상체를 두 팔로 감싸안고는 녀석의 쇄골부터 가슴팍, 명치부근까지 고른 이로 붉은 자국을 내었다. 남아있는 후희로 인해 그러한 작은 자극에도 흐읏, 하고 어깨를 떨며 반응하는 최산에게 나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몇 마디를 건네었다. 이런 행복의 기원은 비움에서 오는 것 같아.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몸 안에서 빠져나간 다음에 찾아오는 행복 말이야. 어느 새 고개를 들어 나의 정수리를 바라보고 있던 최산이 내 이마를 덮은 머리칼 위로 쪽, 키스를 했다. 내가 그런 걸 느꼈던 거야, 영아. 이제 너도 그런 걸 자주 느낀다면 좋겠어. 코첼라 때 입은 자켓이 녀석의 손길에 따라 침대 위를 삭삭 스쳤다. 말짱할 것 같지만 아마도 어딘가에는 우리들의 흔적이 남아있을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우리는 섹스의 희열로 인해 거의 아무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옷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암묵적인 약속이었다.
听到崔伞说他要去了,我的全身都被刺激得颤抖不已,完全忘记了自己还有什么理智。我像他那样扭动腰部,为了达到更加华丽而刺激的高潮,我更加猛烈地抽插。崔伞神志不清地说着舒服的话,发出甜腻的呻吟。当我的龟头猛烈撞击他圆润的宫颈时,他大声叫喊着"啊啊啊!",从交合处喷出了粗大的液体。像排尿一样喷涌而出的透明体液量很大,不仅浸湿了我大腿内侧的肌肉,甚至连干净的床单都完全湿透了。当宫颈与龟头相碰,同时阴道内壁紧紧包裹着我的分身时,我也本能地释放出压抑已久的兴奋感,在他体内一股股地射出精液。我低沉的呻吟声"呃"被崔伞粗重的喘息声"哈啊,哈啊"如面纱般覆盖。我用双臂环抱住想要无力躺在床上的他的上身,用牙齿在他的锁骨、胸膛和上腹部留下均匀的红痕。由于残留的余韵,即使是这样微小的刺激,崔伞也会颤抖着肩膀,发出"嗯啊"的反应。我用低沉的声音对他说了几句话。这种幸福的源头似乎来自于空虚。无论是好事还是坏事,都是在从身体里流出之后才会感受到的幸福。不知何时抬起头看着我头顶的崔伞,在我额头上的头发上轻轻一吻。"我就是这么感觉的,英雅。希望你以后也能经常感受到这种感觉。"他在科切拉音乐节时穿的夹克随着他的手抚过床面发出沙沙声。虽然看起来可能很干净,但也许某处还留有我们的痕迹。尽管如此,由于性爱的快感,我们几乎没有任何想法,所以决定不再担心衣服的问题。这是一个心照不宣的约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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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서 계속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我会鼓起勇气继续前进。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感谢您的阅读。